물절약 전문업(WASCO) 투자사업 안내 등록제 시행하여 일정한 시설·장비 및 기술능력 갖추도록 유도 전문업체 중심의 물절약사업(WASCO) 활성화 추진.수돗물 사용 및 수도요금 절감과 함께 전문업체 사업 확대로 물산업 신규 일자리 만들기에 기여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오는 7월 1일부터 물절약전문업 등록제도(WASCO, Wat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한려해상, 다도해해상, 태안해안 등 해상·해안 국립공원과 평소 단속이 힘든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자연자원 반출행위를 3월말까지 특별단속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은 겨울철 한파와 높은 파도 등으로 단속이 어렵다는 점을 알고 도서지역의 희귀식물이나 몽돌, 약초 등을 몰래 반출하
박광수 부회장 장세규 사무총장 등 동행…김병호 언론재단 이사장 인사말한국언론진흥재단(언론재단·이사장 김병호) 공모지원사업 설명회에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김철관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해 한해 사업에 대해 구상했다.8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진행된 언론재단의 2014년 공모 사업 설명회에 한국인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2월 30일 경북 영천군의 한 농가에서 키우는 한우 한 마리가 구제역 의심증세를 보였으나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명났다고 다음날인 12월 31일 밝혔다. 다행히 구제역은 아니었지만, 2010~2011년 있었던 막대한 구제역 손실을 떠올리게 하는 사건이었다.다시는 구제역이 이 땅을 휩쓸지 않도록 구제역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2014년 갑오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힘차게 달리는 말의 해를 맞이하여 활력이 넘치고 희망이 샘솟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국민 여러분께서 신뢰와 믿음을 주셔서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그 신뢰의 바탕 위에서 희망과 변화의 싹을 틔워낼 수 있었습니다.새해에는
하루에 단 여섯 번만 기차가 서는 역이 있다. 화본역, 이름도 생소하다. 화본역이 있는 경북 군위군도 생소하기는 마찬가지다. 청량리행 열차 1번, 강릉행 열차 2번, 이렇게 상행 3회와 부전행(부산) 열차 1번, 동대구행 열차 2번, 이렇게 하행 3회의 열차가 화본역에 잠시 멈추어 섰다 간다. 청량리에서 화본으로 가는 열차는
조선의 건국은 정치·사회·경제·문화의 여러 분야에 걸쳐 고려시대와는 다른 변화를 가져왔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주목되는 것은 성문 법전의 편찬이었다. 조선의 태조 이성계는 즉위 후 내린 교서에서 ‘의장(儀章)과 법제는 고려의 것을 따르되 법률을 정하여 모두 율문(律文)에 따라 처리함으로써 고려의 폐단을 밟지 않을 것’을 천명하였
새해 1월 1일부터 도로명 주소법이 전면 시행되었다. 도로명 주소란 기존의 지번이나 아파트 이름 대신 ‘도로명+건물번호’로 구성된 새로운 주소 체계다.1910년 일제의 토지조사 때 부여한 지번 체계가 100여 년이 지나는 동안 현실과 동떨어졌다는 지적에 따라 2007년 도로명 주소법이 제정되었다. 그렇지만 인지도가 낮아 시행을
황순원의 단편 는 교과서에 실려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 소설에 마타리꽃이 나온다는 것을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소녀가 산을 향해 달려갔다. 이번은 소년이 뒤따라 달리지 않았다.그러고도 곧 소녀보다 더 많은 꽃을 꺾었다.“이게 들국화, 이게 싸리꽃, 이게 도라지꽃…….”“도라
“오빠, 이게 뭐야?” “이게 말 머리뼈래.” “으엑~징그럽다~.”청동기 시대의 말 머리뼈를 바라보는 김종부(11), 김지언(8) 두 남매의 대화는 호기심으로 가득 차 있었다. 방학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전시회를 찾은 남매는 “말의 종류가 정말 많다”며 연신 감탄했다.2014년 갑오년, 말의 해를 기념한 전시가 열렸다. 15년
세밑, 집에서 키우는 말라뮤트가 북풍한설 속에서 새끼를 낳았다. 묶어놓고 키우는 녀석이라 새끼를 가졌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개로는 한창때인 세 살배기, 빨리 짝을 지어줘야 할 텐데 고민만 하던 차였다. 무심하기 짝이 없는 주인이라 배 부른 줄도 모르고 여느 때처럼 아침을 주러 나갔다. 먹을 것만 보면 환장하던 녀석이 웬일
이 나라의 총부채는 공공기관을 포함해서 1012조 원이다. 국민 1인당 2000만 원씩의 빚이 있는 셈이다. 각 지방자치단체의 축제성 예산이 지나치게 많다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정부도 작년 11월 8일 무분별한 지역 행사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행사별로 원가회계정보를 정확히 산출해 주민에게 공개하도록 2014년도 예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장이 자신이 진행한 인터넷방송 내용을 다룬 책을 펴냈다.최근 김철관 회장은 지난 2013년 초부터 인터넷 서울교육방송(www.ebsnews.net)을 통해 방송한 김철관의 세상읽기 ‘깨소금’ 프로그램의 방송 내용과 시나리오, 기사 등을 간추려 이북(e-book) 형태로 (2
고양시는 화정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중심상업지역에 노후하고 무질서한 업소 간판을 LED 입체형 간판으로 정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시는 2008년부터 2013년까지 화정문화의 거리(덕양구청 정문 ~ 화정역 ~ 근린공원)에 대해 총 사업비 4,090백만 원을 들여 건물 70개동 1,185개 업소 간판을 정비 완료했다. 지난해에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숲을 찾는 국민들에게 숲의 가치와 휴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참여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일자리 사업에는 금년 12월까지 전국 37개의 국립자연휴양림에서 근무할 숲 해설가와 숲 생태관리인을 채용하는 것으로 모집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갑은)는 2014년 1월 2일 센터 내 대회의실에서 센터장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진행하였다.이갑연 센터장은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의 대내외적 홍보를 위한 실효성있는 홍보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채종원 및 재배포지 확보를 통한 품종보호제도 및 우량 산림종자 대량생산 기반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학교폭력 근절과 재발방지로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사)대전청소년 교육연구원과 함께 1월 9일에서 10일까지(2일간)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충남 서천)에서 ‘학교폭력 피해학생 대상 힐링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학교폭력 피?가해 학생과 가족(보호자)을
산림청은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산림비전센터에서 전직 산림청 직원 모임인 임우회 회원들과 신년 하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신원섭 산림청장은 지난해 산림청 활동성과와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설명했다.이날 행사에는 신 청장을 비롯한 조연환 전 산림청장 등 전·현직 산림청 직원 150여명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누고 산
화학물질 안전관리 종합대책 추진성과 발표 화학물질 안전관리 종합대책’이 화학사고 사망자가 줄고 부상자가 감소하는 등 시행 6개월 만에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정부는 1월 9일 개최된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화학물질 안전관리 종합대책’에 대한 6개월 동안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밝혔다.그 결과, 화학사고
포항시는 지난 8일 환경부 전기자동차 선도도시 사업 추진과 온실가스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친환경 전기자동차 17대를 추가 보급했다.시는 2012년 16대 보급에 이어, 2013년도분 친환경 전기자동차 12대를 포항시 관용으로, 5대는 민간 기업체 업무용으로 총 17대를 추가 보급했다.이번에 보급된 전기자동차는 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