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체신호 진단용 인공피부센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은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4월 14일(화) 코엑스에서 「스마트 헬스케어 코리아」*를 열었다.

* 국제적인 민간 헬스케어 콘퍼런스인 헬스 2.0(Health 2.0)의 아시아 지역 행사인 헬스 20. 아시아(이하 Health 2.0 Asia / 4. 14.~ 15.)의 특별 세션으로 개최

이 행사는 정보기술(이하 IT)을 활용해 어디서나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의료, 제조, 서비스 , IT 등의 다양한 생태계 주체 간 네트워크 구축의 장인 동시에 유망 벤처 기업과 투자자간 연계를 통한 기업의 성장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행사는 스마트 헬스케어 관련 정책 콘퍼런스와 유망 기업 발굴을 위한 경진대회로 구성했다.

콘퍼런스에서는 스마트 헬스케어 정책 방향 및 그간 연구개발(이하 R&D) 성과를 공유하고, 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와 민간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전문가 토론을 진행한다.

유망기업 경진대회에서는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벤처 기업들이 자신만의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고, 투자자와 일반 참관인은 사업성과 시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실시간 평가정보(피드백Feedback)를 제공한다.

경진대회는 기업에게 투자자의 컨설팅은 물론, 기업 홍보 기회 및 자금 연계 기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업 발전의 밑거름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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