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이드 라아드 알 후세인

자이드 유엔 인권최고대표(High Commissioner for Human Rights)가 6. 23.(화)- 25.(목)간 방한할 예정이다. 

금번 자이드 인권최고대표의 방한은 2004년 루이즈 아버(Louis Arbour) 인권최고대표 공식 방한 이후 11년 만의 공식방한이라고 밝혔다.

※ Navi Pillay 인권최고대표는 2010년 세계여성법관대회 참석차 비공식 방한이라 전했다.

자이드 인권최고대표는 방한 기간중 북한인권 사무소 개소식(6. 23.)을 주최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이다.

또한 정의화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윤병세 외교장관, 홍용표 통일부 장관 및 김주현 법무부 차관을 면담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이드 인권최고대표는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만나고, 연세대학교 강연 및 시민사회와의 간담회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라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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