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서민, 노동자 현혹시키는 선동과 위선, 제발 그만하세요!”

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이하, 대청련)은 6월 30일 5번째 청년일자리 대책요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전했다.

이들은 2월부터 현재까지 민주노총 앞에서 청년일자리 개혁과 관련된 새로운 주제와 새로운 퍼포먼스를 통해 청년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불통의 행태로 노동개혁을 막아서는 민주노총을 비판하며 대책요구를 위한 기자회견과 1인시위를 진행했다.

* ‘2월-일자리 독점문제’, ‘3월-일자리 세습문제’, ‘4월-노동악법 개정촉구’, ‘5월-민주노총의 부패와 비리 비판’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최저시급 1만원 청년들 현혹시키는 선동과 위선의 결정체”라는 주제로 한 퍼포먼스와 성명문을 발표했다.

◆ 퍼포먼스 내용

귀족노조가 최저시급 1만원을 상징하는 망치를 휘둘러 자영업자, 서민, 노동자, 청년을 쓰러뜨리는 것을 풍자한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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