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9일(목) 공학연 외 9개 단체 학부모가 모여 서부지검 앞에서 김광웅 명지 전문대 총장의 ‘교비 횡령과 사립학교법 위반 고발건’에 대한 기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고 전했다.

학부모들은 “서부지검 판, 검사는 왜? 경찰, 교육부는 유죄라하는데 김광웅을 봐주며 자꾸 무죄를 내리냐?”고 따졌다고 한다.

재기수사 명령이 내린 교비횡령건에 대한 수사를 한시 바삐 수사하고 기소하라며 서부지검을 청와대, 감사원, 대검찰청에 감찰요청 할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HKBC환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