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빛누리공원에서 촬영한 음력 12일 달 사진

제주시 별빛누리공원은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추억의 음악을 들으면서 달을 관측하고 가족과 함께 천문 미션 체험도 할수있는 제주달빛소나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별빛누리공원은 가족과 함께 1980년대와 90년대의 추억의 팝송과 가요를 들으면서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천체인 달을 망원경으로 관측하고 보름달 사진을 배경으로 기념촬영 등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별빛누리공원 시설인 4D입체영상관, 천체 투영실, 전시실 및 관측실 관람과 더불어 가족들이 함께 천문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미션을 제시하여 완성한 가족들이 기념품 팡팡 게임을 할수있는 부스도 마련한다고 말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비가 오거나 흐릴 경우 망원경으로 달관측은 못하지만 미션 부스 및 실내 관람은 정상적으로 운영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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