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하진 의원

전의원은 교육부로부터 학교 시설개선을 위한 특별교부금 5억 5,7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성남 장안초등학교의 운동장 개선사업과 분당중앙고등학교의 통학로 개선에 사용한다고 말했다.

성남 장안초등학교는 학교 운동장 표면상태가 고르지 못 하고 트랙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체육활동 시 흙먼지로 인해 어린 학생들의 기관지 등 건강상 많은 문제가있으며 또한, 분당중앙고는 노후화로 인한 보도블럭 파손과 침하로 학생들과 주민들이 통행에 많은 불편을 겪고, 안전사고 위험 등 우려가 있어 통학로 개선이 시급했다."고밝혔다.

또한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전 의원은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교육부 관계자들을 수차례 만나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에 대해 강조하고 설득했다.

전하진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학생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속에서 공부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분당의 미래가 달린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 의원은 지난 해 11월에도 늘푸른고등학교 노후 냉난방기 교체사업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5억 6,200만원을 확보한바 있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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