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설피해 감귤원 파쇄기 지원

지난 1월말 폭설피해를 받은 하우스 감귤원에 시설물 철거가 완료됨에 피해 감귤나무 제거와 파쇄를 위한 중형파쇄기 긴급 지원해 농가에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제주도농업기술원 기술센터는 폭설 피해 시설감귤 재배농가가 많은 표선면 지역을 우선으로 파쇄 장비와 운영 인력을 지원하며 지난 4일부터 중형파쇄기 1대와 운영 인력을 표선면 지역에 긴급 투입 지금까지 신청한 농가를 지원하고, 앞으로 계속 폭설피해가 접수되는 시설감귤 재배 농업인을 우선으로 지원할 방침이다라고밝혔다.

파쇄를 위한 피해나무 운반 등 인력 등 제반사항은 표선면사무소(면장 오임수)와 연계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으로 피해농가 재기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황재종 소장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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