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청 시티갤러리에서 만나는‘안전한, 숨쉬는 서울’

서길원 기자l승인2016.04.05l수정2016.04.0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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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년대 동부이촌동 수해현장(서울역사박물관)

서울시는 오는 9일(토)부터 서울의 안전과 환경을 다양한 모습으로 꾸려낸 ‘안전한, 숨쉬는 서울展’이 시민청 시티갤러리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시민청 시티갤러리는 서울의 역사와 정책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오는 9일(토)부터 6월 30일(목)까지 민선 6기 서울시의 4가지 목표 ‘안전한 도시’, ‘숨쉬는 도시’, ‘꿈꾸는 도시’, ‘따뜻한 도시’ 중 안전과 환경 두 가지 목표를 주제로 한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60년대 전차다니는 전경(서울역사박물관)

전시는 크게 세 공간으로 구성되며, 시티갤러리에 들어서 처음으로 만나는 곳은 서울의 안전과 환경 정책을 알아볼 수 있는 공간이라고 했다.

▲ 60년대 청계고가도로(서울역사박물관)

서울의 교통안전 정책 동영상이 송출되고 보행환경 개선, 침수 취약지역 해소 등 안전정책과 햇빛발전소 건립 및 한강 생태공원 조성 등 환경정책이 픽토그램으로 전시되어 안전하고, 숨쉬는 도시 서울로서의 면모를 알 수 있게 하며, 두 번째 공간은 서울의 과거 모습을 이야기가 있는 사진으로 소개하고 변화된 현재의 모습도 그려낸다고 말했다.

▲ 60년대 한강수해지구(서울역사박물관)

1950~70년대의 전차가 다니던 도로 및 해마다 반복되던 침수 사진 등이 전시되는데, 사진과 함께 헤드폰이 마련되어 이를 직접 겪었던 시민들이 생생한 목소리로 자신들의 경험을 전한다고 했으며 서울의 기억들을 목소리로 기록하고 공감하는 역사를 만들고자 하는 ‘메모리인서울프로젝트’의 하나로 시각과 청각이 어우러진 독특한 느낌의 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60년대 한강빨래터(서울역사박물관)

반대편에서는 서울의 현재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보행전용 거리가 조성되고 침수취약 지역에 빗물펌프장이 마련되는 등 서울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사진이 전시되고, 마지막 공간은 시민들이 촬영한 서울의 아름다운 장소사진과 블록 작품으로 미래의 서울을 만들어가는 체험형 전시가 마련된다고 말했다.

▲ 시민기획단 전시사진

참신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경험을 가진 시민청 운영 시민주체인 시민기획단과 연세대학교 사진동아리 ‘연영회’가 함께 서울 곳곳의 숨은 자연을 시민들에게 사진으로 소개하고, 하늘색 블록으로 한강을 나타낸 장난감 벽에 시민들이 직접 블록으로 미래의 서울을 만들어 갈 수 있고, 시티갤러리 곳곳에서 서울의 지형을 단순한 아이콘으로 표현한 작품과 63빌딩과 한강 등 서울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구상한 블록 작품도 함께 전시한다고 말했다.

▲ 서울작품사진

이에 “서울의 과거, 현재, 미래가 고스란히 담긴 서울의 역동적인 모습을 시민청 시티갤러리에서 확인하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김영환 서울시 시민소통담당관은 말했다.

서길원 기자  yung2656@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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