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뜻'을 모읍니다.
그리고 언제나 '힘'을 합칩니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희망'을 선물합니다.

2016년 6월 4일(토) 오전 10시 ~ 오후 3시.
노원구 중계 근린공원에서 바자회를 개최합니다.
희귀난치성 질환 어린이를 돕는 바자회로 작년 11월 '눈물 꽃' 콘서트에 이어
'여울돌, 체인지메이커, 따뜻한 하루' 세 개의 법인이 뜻을 모아
두 번째로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더욱이 앞으로 3개의 법인에서 컬래버레이션[collaboration]으로 만든
'우리'라는 이름으로 함께 할 것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생활용품, 의류, 가전제품 등 후원받은 다양한
제품을 아주 저렴한 금액(1천 원부터~)으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난치병 환아들도 돕고 좋은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바자회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행사를 위해 노원구청에서 후원해 주며
대학생 봉사단 '봉즐'에서 80명의 자원봉사자 학생들이 참여합니다.
더불어 따뜻한 하루를 비롯하여 많은 자원봉사자가
혼잡하지 않도록 진행을 도울 예정입니다.

노원구 주민의 참여는 물론 서울 경기 전역의 주민들이
참여하시어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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