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강소나무생태관리센터 전경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산림청의 10대 명품숲으로 선정된 울진 금강소나무숲을 체계적으로 경영해 지역일자리 창출의 거점으로 육성하고자 산림서비스도우미를 추가모집 한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9월 13일(수) ~ 9월 19일(화)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총 2명으로 공고일 현재 만 18세(1997.12.31.이후 출생한 자)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고 말했다.

모집공고 후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오는 9월 22일(금) 최종 선발하며, 9월부터 11월까지(3개월 내외)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신청자는 산림청 홈페이지, 울진지역 신문 모집공고 내 서식을 이용하거나 울진국유림관리소 생태관리센터에서 직접 교부 받아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분야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일자리 창출이 우선돼야 하며,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확충해 궁극적으로 민간차원의 산림산업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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