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구 파로호 청정지역으로 관광을 떠나자.

강원도 양구와 화천 사이에 파로호 호수가 위치해 있다


(사진 인터넷 신문 발췌)

파로호 호수는 강원도 양구와 화천을 잊는 젖줄이기도 하다.

과거 이승만 대통령이 이름을 지어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발췌)

이곳 파로호 호수 상류에 위치한 양구지역은 이승만대통령의 별장 터가 위치해 있다.

6.25전쟁 이전에는 김일성의 별장 터가 있던 곳이기도 하다. 그만큼 자연환경이 뛰어난 곳이다. 이런 곳에 관광객과 낚시 광들이 몰려들고 있다. 낚시를 매주 즐기는 한 강태공은 파로호에서의 낚시는 조용하고 청정한 지역에서 하는 낚시로 낚싯대를 드리우는 자체만으로 행복하고 예술적이다. 라고 표현할 정도로 만족해 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사진 양구군청 홈페이지 발췌)

이런 지역이 좋은 개발까지 맞물리면서 땅값 또 한 뛰고 있다. 서울에서 춘천으로 그리고 속초로 이어지는 고속전철이 개발예정 되어있다. 이렇게 되면 과거 서울에서 양구까지 약 1시간50분 소요되던 거리가 50분이면 주파할 수 있는 거리가 된다. 여기에 한참 남북회담이 성공리에 마무리가 될 것으로 예상 되면서 접경지 개발호재까지 겹치며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사진 파로호 전원주택지 전경)

파로호 낚시터 인근 호수가 조망되는 전원주택을 지을 수 있는 관리지역 토지가 현재 25만원 전, 후의 시세를 보이고 있는데 앞으로 50만원까지 호가가 오를 수 있다고 현지 부동산 중개업자들은 입을 모으고 있을 정도다. 그 만큼 양구가 좋아진다는 의미다.

양구의 관광지로는 박수근 미술관, 정중앙마을, 금강산길목 두타연, 파서탕계곡, 정중앙천문대, 도솔산축제장, 제4땅굴, 펀치 볼 마을, 후곡 약수터, 광치계곡, 자연생태공원, 파로호관광지등 많은 관광자원이 있어 조용히 가족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양구는 공기가 맑고 시내 주변 환경이 아주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공무원들도 친절하게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관광을 나섰던 많은 사람들의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양구군청의 김모 주무관은 공무원들이 관광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대해 드리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하며 칭찬을 해 주시니 몸 들 바를 모르겠다고 웃음을 지었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들에게 친절해야겠다고 고마움을 표 했다.

 

저작권자 © HKBC환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