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의 경기북부의 모 당협위원장은 선거가 끝난지 하루만에  자기 잇속 챙기기 바쁘다.

이번 선거에서 악전 고투하면 살아 남은 시의원 당선자들에게 선거 캠프 사무실을

인수하여 시의원들의 보증금및 월세를 부담하여 공동 사무실로 계속 사용할 것을 요구하고 이를 당협 사무실로 사용하겠다는 작태를 보이고 있다고 해단식에 참석한 이모씨는 전하고  있다. 이와같은 행태가 바로 자유한국당이 완패할 수 밖에 만든 원인이다라고 진단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이 한 곳만이 아닐 것이다. 현재 자유한국당의 경기도당의 전 위원장

이우현은 시도원들 출마 예정자에게 뇌물을 받아 구속 재판 중이다.

시의원은 시민이 뽑은 민의를 대변할 대표이거늘 어찌 일개 당협위원장의 하수인 취급하는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버젓이 이루어지고, 그런 발상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며 분개하고 있다..

이런 당협위원장이 어찌 이 한곳뿐일까 하는 의구심을 떨칠수 없다. 이런 당직자가 있어 당과 당원이 분리되고 당은 분열되고 선거에서 필패가 당연지사라며 화를 삭이고 있다고 전했다.

박 모 당원은 한심한 작태를 벌이는 인간을 발본색원하고 이번 기회에 자유한국당의 말단 조직인 당협부터 쇄신히여 당원이 주인되는 방향으로 개혁되어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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