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경제가 위험하다.

청년실업률 최악, 취업자 수 증가폭 10만명 아래로 뚝 금융위기 이후 처음.

1월∼5월 실업급여 2.7조원 육박,  올해 6조원 넘기나 역대최대.

가계부채 증가, 곧 1500조 돌파 확실시. 가계소득증가율보다 2배이상 높아.
가계부채를 줄이려고 대출조였지만 서민만 고통스럽고 부채는 도리어 더 증가.
 

수출증가율 둔화.

상가 등 공실율 증가.

중산층인 자영업자 폐업 증가 눈여겨 봐야.

 

한국의 경제가 위험해 지고 있다.
문제인정부의 일자리 성적표는 초라하다. 5월청년 실업률10%대로 역대 5월기준 중 약20년 이래 가장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대비 취업자수는 7만2천명 증가 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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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터넷신문 발췌)

가계부채도 큰 문제가 되고 있다. 가계부채 총액 약1468조원으로 지난해보다 부채증가율이 8.0%나 증가하여 가계소득 증가율보다 2배이상 높다. 가계부채를 줄인다고 은행대출을 크게 조여왔지만 도리어 2금융권과 사채시장만 배불리고 있고 1금융의 담보대출을 줄이는 바람에 이자가 높은 신용대출만 증가시키고 있다. 정작 대출을 안주고 강제로 줄이겠다는 발상이 경제도 위축시키는 것은 물론 가계부채의 질만 나빠지는 것이다. 부동산경제 전문가 C씨는 가계부채를 줄이려면 부채가 많은 주택등을 돈을 가진 사람들이 부채를 갚아가며 소유하게 하면 대출은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것인데 이런 아주 단순한 정책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여기에 수출증가율도 둔화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24%로 최고치를 경신한 후 올해 5월 급락했다. 한국경제가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한국경제원이 말할 정도다.

장사가 잘 되던 지역의 건물들의 공실율도 높아지고 있다. 임대사업자 A씨는 공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문제는 점점 심해지는 것이 더 문제라고 했다. 임차인들이 장사가 안되서 월세를 밀리는 일도 늘어나고 있고 따라서 앞으로가 더 문제가 될것 같다고 말했다. 또다른 임대사업자 B씨도 임차인이 장사가 안 돼 힘들다고 하여 임대료를 낮추어 주었는데 이렇게 임대료를 낮추어 줘도 장사하는 임차인들이 큰 도움이 안된다고 말하며 임대료 낮추어 주는것도 좋지만 장사가 잘 되어야 임차인 들에게는 더 좋은거다 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자영업자 폐업이 속출하는 것을 눈여겨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하며, 지금은 외환위기때 보다 더 힘들다고 혀를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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