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계속되는 정전사태로 주민들의 불편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8월2일 오후 9시경 일산서구 탄현동 큰마을 대림 아파트 131동 정전 사태로 주민들의 불편과 많은 고통을 겪고 있다. 특히 어린아이가 엘리베이터에 갇히는 사고로 119가 출동하여 안전하게 구조하으며131동 주민 양승주씨는 왜 정전이 발생하는지 정부나 지자체는 어떤 대책을 가지고 있는지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정전의 원인은 변압기 파열로 발생한 사고로서 수리가 완료시점은 5시간 정도 소요가 예상된다는 기술자들의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아파트 20여년이 전기기계 설비의 노후화 원인인 것으로 관리인들은 추정하고 있다.  23시 현재 주민들은 더위를 참을 수 없다며 바깥으로 나와 사태 해결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으로 내일 출근을 걱정하고 있다.  공동주택의 정전과 같은 후진성 사고 방지책을 정부와 지자체가 세우고 있는지  궁금하다며 주민들은 불만을 제기하는등 주민들의 불만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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