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 해경전용부두 부잔교 준공

서남해권 해상치안 수요에 신속 대응 기대 HKBC환경방송l승인2018.11.13l수정2018.11.1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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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목포북항 해경전용부두 부잔교 설치공사’를 오는 13일(화) 준공하여 앞으로 서남해권의 해상치안, 안전관리, 오염방제 등의 수요에 대해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하는 해경전용부두 부잔교 설치공사는, 목포내항의 삼학도 복원화 사업으로 인해 목포해양경찰서 함정 접안시설을 목포북항으로 이전하기 위해 부잔교(浮棧橋, floating pier)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목포해양경찰서는 현재 1천톤급 이상 대형 함정 6척, 특수정 3척 등 21척의 경비함정과 순찰정 7척 등 12척의 연안구조정을 포함해 총 33척의 함정을 운용하고 있으며, 서남해권 해상치안, 오염방제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년간 총 221억을 투입하여 목포북항 해경전용부두에 선박을 묶어놓기 위한 계류시설물 폰툰*(Pontoon) 11개소(신설 6개소, 이전 5개소)를 설치하여 최대 5천 톤급 규모의 함정이 상시 접안할 수 있도록 하였다.

목포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해경 전용부두 부잔교 설치로 중국과 인접한 배타적경제수역(EEZ)의 해역경비, 해양사고 시 인명구조, 응급환자 이송, 해상교통 안전관리, 해상범죄수사, 해양오염방제 등 다양한 해상치안활동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 계획평면도 및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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