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길, 지리산둘레길

이치영 기자l승인2018.12.11l수정2018.12.1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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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둘레길 사진공모전 일반부문 최우수상(조은희-힐링로드!힐링타임!)

자연과 마을, 역사와 문화의 의미를 다시 찾아내 잇고 보듬는 길, 지리산 둘레를 잇는 길이 지리산둘레길이다. 살아있는 지리산둘레길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고,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하여 전북 남원에 있는 서부지방산림청이 개최한 2018년 지리산둘레길 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지리산둘레길은 외딴 지역의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고, 이 길 위의 모든 생명체들에게 평온함과 평안, 공존과 화해,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조성되었다.

이번 사진 공모전에서 지리산둘레길을 사랑하는 국민들이 다양한 표정을 담은 둘레길 모습을 보여 줬다. 홀로 외로이 걸었던 길 또는 가족과 친구 연인끼리 걸었던 추억을 담은 사진 213점이 출품되어졌다.

이 중 예비심사와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하여 선정된 최우수, 우수, 입선작 총 28점에 대해 산림청장표창을 포함하여 600여만 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했다.

올해는 특별·일반부문 외에도 둘레길 사랑상이 신설되어 지리산둘레길의 생동감을 표현하는 사진과 지리산둘레길을 길을 걸으며 담았던 즐거운 추억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리산둘레길에 활력을 불어 넣고, 더욱 즐겁고 국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둘레길이 될 수 있도록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리산길둘레길은 지리산 둘레 3개도(전북, 전남, 경남), 5개시군(남원, 구례, 하동, 산청, 함양) 21개읍면 120여개 마을을 잇는 295km의 장거리 도보길. 각종 자원 조사와 정비를 통해 지리산 곳곳에 걸쳐 있는 옛길, 고갯길, 숲길, 강변길, 논둑길, 농로길, 마을길 등을 환(環)형으로 연결한 길로 느림의 미학을 느끼기에 좋은 길이다.

▲ 지리산둘레길 사진공모전 특별부문 최우수상 수상작 (김남홍-만추의계절)
이치영 기자  yung2656@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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