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도 희망찬 한해가 되기를’이재준 고양시장이 행주산성 충의정 대북을 두드리며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있다.

2019년, 황금돼지해 기해년(己亥年)의 새 동이 텄다. 60년 만에 돌아오는 황금돼지해를 맞아 1만여 명의 시민들이 경기도 고양시 소재 행주산성에서 해맞이 하였다.

이재준 고양시장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새해를 맞으며 풍요와 복을 가지고 오는 돼지해를 맞아 모든 시민에게 풍요와 복이 깃들기를 소원했다.

이른 아침부터 경찰과 자원봉사자들이 원활한 차량흐름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활동했다.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해돋이를 구경나온 사람들은 새해 소원을 기도하는 모습도 보였다.

▲ 희망찬 2019년 새해가 밝았다. 행주산성에서 바라본 해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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