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지금 4차 산업과의 전쟁 아닌 전쟁을 치르고 있다.

미래의 핵심 산업을 찾아 국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만드는 것은 물론 차별화된 발전으로 4차 산업의 핵심국가로 발돋움하게 만들기 위해서이다.

이를 위해 정치계 과학계 등 너나 할 것 없이 대한민국의 AI 산업을 집중투자 육성해야 한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와중에 3D프린팅 산업이 대중에 관심을 끌고 있다. 3D프린팅이란 3차원 공간 안에 실제 사물을 인쇄하는 3D 기술이며 이는 의료용품, 생활용품, 자동차 부품 등 입체적 물건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술이다.
과히 획기적이라 할 수 있다. 예컨대 다리를 잃은 환자에게 인공 다리뼈를 접목할 수도 있다. 그만큼 3D 프린팅 기술은 쓰임새는 무궁무진한 것이다.

3D 프린팅 기술은 해외 과학 분야에서도 엄청난 성과를 내고 있다. 2017년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는 3D 프린터를 이용하여 골격과 한 동물의 줄기세포와의 합성을 통해 배아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는 3D 프린터 기술이 미래 산업의 한 축으로 엄청난 결과를 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미래4차 산업을 한국이 앞장서서 기술력을 발전시키면서 전 세계를 이끌어 갈 수 있다면 투자를 아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는 인물이 있다. 바로 3D 프린팅 협회 최수영 신임 회장이다.

최수영 신임회장은 대한민국이 4차 산업을 적극 육성한다고 하지만 이직 갈 길이 멀다고 말한다.
3D 프린팅 산업은 4차 산업의 한축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강조하면서 이를 발전시켜 나아가려면 말뿐이 아닌 집중적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했다.
 

모든 기술의 발전은 골든타임을 기초로 큰 발전이 되어가는 것인데 대한민국은 투자가 많이 늦어지는 것 같아 그 골든타임이 점점 멀어져 가고 있는 것 같아 아쉬웠다고 말하며 이제 신임 회장이 되었으니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대한민국 관련청과 단체 등을 이해시키고 관심을 갖도록 하며 반드시 대한민국이 3D 프린팅 기술의 핵심국가가 되도록 온 힘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수영 신임회장은 현재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초빙교수이며,

OSI회장 그리고 전 KT그룹 경영고문과 녹색성장진흥원 이사회의장,

일본 와세다대학교 Soft Power 연구소 객원연구원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