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목기 맞은 제주마, 제주마방목지로 이송

천연기념물 제347호 제주마 하절기 방목관리 체계로 전환 HKBC환경방송l승인2019.04.22l수정2019.04.2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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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마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은 축산진흥원 부지 내 방목지에서 사육되던 제주마(천연기념물 제347호) 81마리를 4월 22일부터 제주마방목지로 옮겨 오는 10월말까지 방목 관리한다.

천연기념물 제347호(1986. 2. 8)인 제주마는 사사기(11월~4월 중순)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 내 방목지에서 사양 관리하며, 방목기(4월 중순~10월)에는 제주마방목지에서 방목 관리하고 있다.

축산진흥원은 제주마의 안정적인 사양관리 및 체계적 보존·증식을 위해 제주마방목지를 2개(도로 북쪽과 남쪽) 그룹으로 나눠 방목하고, 방목기간 중 생산된 자마는 11월경에 생산자단체(축협)의 가축시장에서 공개 경매를 통해 도내 희망농가에 매각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에는 제주마 81마리를 제주마방목지(91ha)로 이송·방목해 안정적으로 보호·육성하는 한편, 관람객들에게 제주의 영주십경 중 하나인 고수목마(古藪牧馬) 재현 및 제주마 홍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주마방목지를 찾는 관광객과 도민들에게 제주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문화관광 해설사를 배치·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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