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물을 나르는 대형헬기 (사진=산림청)

봄철 대형 산불취약지역을 산림무인기(드론)을 이용해 효과를 본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 및 산림재난방지를 위해 6월 4일(화) 대전광역시 마분산에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설치를 위한 화물운반을 실시한다” 고 밝혔다.

이번 무인감시카메라 설치를 위한 화물운반은 대전광역시의 요청으로 총 10톤의 자재를 운반하는 것이다.

무인감시카메라는 산림재해 방지를 위해 24시간 감시를 하기 위한 것으로 산림재해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무에 앞서 인양 및 하화지역에 대한 안전점검, 비행경로에 대한 안전저해요소 확인 등 사전 안전점검은 지난 5. 29.(수)에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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