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자연사박물관, 아트 돌하르방 천연비누 제작․비치

HKBC환경방송l승인2019.06.25l수정2019.06.2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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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물관 전경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에서는 과거의 세정제와는 전혀 다른 아트 돌하르방 천연비누를 만들어서 박물관 화장실에 비치했다고 밝혔다.

아트 돌하르방 천연비누는 제주의 전통문화와 자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박물관의 대표 마스코트인 돌하르방 모양으로, 제주문화재로 등록된 48기 중 박물관 입구에 있는 2기 돌하르방을 본떠서 디자인하였다. 한편, 돌하르방은 제주목, 정의현, 대정현 성문 앞에 세워졌던 것으로 수호신적․주술적 기능을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박물관에서는 비누를 4종 칼라로 박물관 로비, 갤러리, 특별전시실 화장실 6개소에 각각 비치한다.

아트 비누를 써 본 관람객들은 ‘비누가 색다르고 아름답다’는 의견을 보였다.

정세호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화장실 안에서도 살아 있는 박물관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박물관에서는 화장실 환경 개선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화장실에 액자도 비치하였다. 한편, 지난 상반기 관람객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에서 박물관 내부 청결도 분야에서 전체 응답자의 93.1%가 만족한다고 응답한 바 있다.

민속자연사박물관, 아트 돌하르방 천연비누 제작․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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