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위 출석률 100%>, <비례대표 본회의 재석률 1위>로 꾸준히 성실한 의정활동 증명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이 7월 29일(월) 오후 1시 30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법률소비자연맹이 시상하는 <제20대 국회 제3차년도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김승희 의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수상해 꾸준히 성실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전국 270여개의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법률소비자연맹>은 제20대 국회 제3차년도 국회의원의 정치성향을 배제하고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 표결 참여 ▲법안 대표발의 성적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등 12개 객관적 평가 기준을 통해 의정활동을 종합평가한 후 상위 25%의 국회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승희 의원은 제3차년도 동안 ▲상임위원회 출석률 100% ▲ 비례대표 본회의 재석률 1위(84.85%)를 기록했다. 아울러 대표 발의한 21건의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전체 국회의원 중 2위라는 높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김승희 의원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편의성을 증대하기 위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및 치매관리법」, 의료인을 폭행‧협박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임세원법」, 어린이단체급식의 위생 및 영양관리를 개선하기 위한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등을 대표 발의해 국민 건강과 복지 혜택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2018년 국정감사에서는 이국종 아주대 권역외상센터장을 참고인으로 채택해 ‘닥터헬기’ 운용의 실태 및 문제점을 제기하고 ‘문재인 케어’가 초래할 8대 문제점을 면밀히 짚어내‘정책 국감의 길잡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김승희 의원은 “20대 국회 3차년도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제게 주어진 매 순간이 국민분들의 삶에 희망을 만들 수 있는 절박한 기회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가슴에 깊게 새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