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거리 당원모집

우리가 틀렸고 상대방이 옳다면, 잘못했다고 말하고 국민의 용서를 구하는 솔직한 용기가 필요하다. 변화를 두려워 말고 기득권을 내려놓아 국민 눈높이에 맞게 기존 구태정치를 바꾸자. 서민과 함께 울고 웃고 부대끼는 서민생활정치를 주장해 주목받는 정치인이 있다.

고양시 일산 서구 자유한국당 고양정 당협위원장 조대원이 바로 정치권 안팎에서 더 이상 외면할 수 없게 국민이 사랑하고 주목하는 서민정치인이다.

조 위원장은 당원들의 중지를 모아 8월 한 달 길거리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자유한국당 당원모집을 하는 생활정치 서민정치를 하기로 결정한다. 무더운 여름 민심의 현장에서 소통하기 위해 한 달 폭염 속에 약속한 한국당 거리당원모집 10차 활동을 실천한다.

조 위원장은 사회지도층의 죄의식 결여가 힘들어도 법은 지켜야 한다는 국민들을 맥 빠지게 하는 거짓이 장악한 기존 정치판에서 국민과 직접 마주쳐 쓴소리를 마다 않고 들으며 소통의 정치를 보여준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국민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좌우 이념에 사로잡힌 기존 정치판과 다르게, 조 위원장은 내년 총선에 반드시 도움이 되는 시의원의 불미스러운 음주운전을 자신의 이익에 영합하지 않고 엄정하게 처리한다. 엄정하고 공정한 처리 결과가 오히려 주변에 있는 일부 한국당 지지자들의 엄청난 반발을 불러온다. 그러나 국민이 혐오하는 끼리끼리 감싸주기 작태를 벗어난 조 위원장의 원칙에 입각한 공적 업무처리 능력은 국민의 색안경을 서서히 무너뜨리기 시작한다. 개인의 잘못은 눈감아 주는 너그러운 성품과 대비되는 단호한 공적 처리에 국민은 서서히 환호하기 시작한다.

보이지 않는 여야 견제 속에 시련의 세월을 국민과 함께한 정치인이 마침내 구태의연한 정치판을 깨고 스스로 자신을 세상 밖으로 드러낸다. 숨죽였던 민심이 이번 거리당원 모집에서 열렬한지지 표출로 드러난다. 아기 띠를 매고 나와 서명해준 평범한 이웃 아주머니, 올바른 정치할 것을 믿는다며 입당원서를 써주는 새내기 대학생, 퇴근길에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며 작성해주는 젊은 남녀직장인, 연세 드신 분들의 지지는 쏠쏠한 덤이다. 민심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다.

서민 애환과 자영업자 고통을 정치가 제대로 대처하지 않아 가슴 아파하는 정치인 조대원 “정치는 모든 이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다” 짧지만 여운을 주는 그의 말에는 국민의 아픔을 위로하는 힘이 담겨있다.

국민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과도 물러서지 않고 싸우지만, 이웃집 아저씨처럼 소탈하고 서민 생활을 하는 정치인 조대원, 지금 우리는 그토록 갈망했던 합리적 서민 정치 지도자를 만나는 순간이기를 기대해 본다.

▲ 길거리 당원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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