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중, 민선 고양시체육회장을 향해 뛴다

이치영 기자l승인2020.01.14l수정2020.01.1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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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유소년들에게 23년간 무료 강습을 실행하고 있는 김윤중 후보의 모습(사진 = OM뉴스)

SC고양을 활성화시켜 고양시를 최고의 스포츠 산업 거점도시로 만들겠다는 사람이 있다.

15일 치르는 고양시체육회장 선거 기호 2번 김윤중 성균관 통일인문사회 연구센터장이 바로 그 사람이다.

김후보는 “민선 체육회장의 시대에는 혁신이 필요하다. 체육회와 정치가 대등한 협력 관계를 만들어 나가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체육 전문 경영인으로서 고양시 체육역사를 새롭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15일 치르는 고양시체육회장 선거 기호 2번 김윤중 성균관 통일인문사회 연구센터장(59)은 “체육은 정치와 분리되어야 한다. 그 동안 체육회는 관선이 맡아오면서 오염되고 정체되어 있다. 민선 체육회장의 시대에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 체육 전문 경영인으로서 고양시 체육역사를 새롭게 써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는 “‘SC고양’은 엘리트ㆍ생활체육을 총괄하는 고양시 고유의 스포츠 브랜드다. 시가 2017년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개발한 스포츠 통합브랜드이지만 아직까지 홍보가 미흡한 실정”이라며 “저는 SC고양을 활성화해 스포츠를 통한 도시브랜드 강화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또 김 후보는 소통과 참여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각 종목 클럽과 월 1회 간담회를 갖고, 종목별 전용 구장을 확보할 계획이다. 시민을 위한 전문체육 활성화, 생활체육 연계 시스템 구축 등에 힘 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106만 전시민이 1인 1운동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며, 각 급 학교와 사설 체육시설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특기생 육성과 학생들의 체육취미 일상화에 앞 장 서겠다고 굳은 각오를 표명했다.

아울러 우리 고양시는 인구 106만의 도시이지만 시를 대표할만한 다양한 프로팀이 없어 시민의 단합과 단결, 화합의 아젠다가 실종되어 있다고 전제한 후 시민의 자긍심을 스포츠를 통해 끌어내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 비쳤다.

특히 국내 10대 도시에 프로축구팀이 모두 있지만 고양시에만 없다며 축구프로팀 유치를 위해 우선 추진할 것이라며 전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구단을 태동시킬 것이라고 덧붙었다.

김 후보는 체육회 예산 확보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 김 후보는 “지금껏 축적해온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예산을 기존 대비 2배로 늘리겠다”면서 “기업 후원, 국가공모사업 유치, 국·도비, 시예산 확보, UFC(종합격투기) 등 국제경기 유치 등을 그 공약으로 내 세웠다.

한편, 김 후보는 일산동구테니스연합회장, 성균관대 고양ㆍ파주ㆍ김포 총동문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2021년 고양ㆍ파주ㆍ김포 세계성균인대회 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다.

무엇보다도 김 후보는 고양시 체육 활성화를 위해 오랫동안 유소년무료강습 등을 해 온 무균질 스포츠 지도자로 동호인들의 지지와 존경을 받고 있다.

김 후보는 23년동안 고양시생활체육회서 잔뼈가 굳어진 성실파로 누구보다도 고양시의 체육인프라를 잘 알고 있어 시민체육활성화에 최 적임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다른 후보들과 달리 교묘하게 이용하고 있는 정치적 배경이나 지역적 색깔, 시정부의 지지 등을 배척하고 순수한 스포츠 정신에 따라 “지성이면 감천”을 가슴에 담고 깨끗하고 성실하며 시민과 함께하겠다는 굳은 각오로 뛰고 있다.

이치영 기자  yung2656@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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