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톤, 미국 골든 릴 어워드 사운드 편집 기술상 수상

최명구 기자l승인2020.01.24l수정2020.01.3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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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사진제공

고양시 입주기업 라이브톤 영화 ‘기생충’으로 비영어권 (사운드 편집 기술상) 수상

고양시청 산하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은 기업 입주시설 입주기업(라이브톤)이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제67회 골든 릴 어워드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으로 비영어권 사운드 편집 기술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사진제공

고양시의 브로맥스 타워는 영상미디어 업체를 지원하는 고양시 지원 시설이다. 싼값에 사무실을 임대하고 각종 지원을 하고 있다.

고양시 일산 신도시가 한국 영화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영화사와 관련 회사들이 일산 브로맥스 타워로 몰리면서 영화가 '일산시대'를 맞고 있다.

국내 영화업계에서 소리의 마법사로 통하는 라이브톤은 1997년 음향 전문가 청년들이 설립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이다.

당시 27세의 최태영 기술이사는 미국 LA리코딩 스쿨을 마치고 귀국해 라이브톤에 합류했다. 그는 아날로그 사운드 영화에 돌비시스템 5.1 채널을 국내 최초로 채택하면서 서라운드 시대를 열었다. 이 회사는 2001년 영화 ‘화산고’에 돌비 6.1 채널, 2011년 ‘최종병기 활’에 돌비 7.1 채널, 2013년 ‘미스터고’에서 돌비 애트모스(atmos)를 잇달아 사용했다.

돌비 애트모스는 영화 화면에 등장한 사물의 움직임과 위치에 따라 소리가 입체적으로 들리는 최첨단 음향기술이다.

▲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사진제공
최명구 기자  yung2656@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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