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에 있는 고양시립대화소망어린이집 이효정 원장은 영유아 아이들의 말과 행동을 실천으로 옮긴다.

어린이집 영유아들은 코로나19 예방법으로 손 씻기 활동과 생활 속 마스크 착용을 하고 있다.

아이들은 텔레비전 채널마다 나오는 코로나19 뉴스를 접하게 된다.

뉴스에서 코로나 19에 걸린 사람들을 위해 고생하는 분에게 어린이집 작은 천사들은 응원의 목소리를 낸다.

작은 천사들은

“고마운 사람들에게 편지를 쓰고 싶어요”

“응원해주고 싶어요”

“선물을 드리고 싶어요”하는 말과 행동을 보여준다.

이들의 마음을 표현하는 ‘응원’ 활동을 이효정 원장을 중심으로 보육교직원들이 진행하게 된다.

어린 천사의 마음을 이효정 원장이 함소아한의원 일산점, 대화동 행정복지센터, 일산서구 보건소에 11일 전달했다.

▲ 일산서구 보건소

고양시립대화 소망어린이집 보육교직원과 영유아 일동은 활동을 통해 작게나마 응원의 말을 전한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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