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라도 남단을 수호하는 황소바위

나라의 끝이자 시작인 대한민국 최남단에 위치한 천연기념물 마라도.

▲ 마라도에서 바라본 마라도 선착장

제주 모슬포항에서 여객선으로 약 30분 타고 들어가는 마라도 면적은 약 0.3km 해안선 길이는 4.2km로 한 시간 정도 산책하면 섬 전체를 일주하는 작은 섬이다. 연간 6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마라도에 특이한 음식이 있다.

▲ 선착장에서 마라도 올라가는 중앙길

톳과 해물이 가득한 마라도 짜장면과 짬뽕은 무한도전 등 TV에 나온 뒤 유명세를 누리며 마라도에서 먹고 싶은 대표적 음식이 되었다.

섬 중앙부에 약간의 나무가 있고 대부분 초지로 넓은 공간을 자랑하고 있다. 탁 트인 마라도의 풍광을 바라보는 눈이 다 시원하다.

▲ 거센 파도가 몰아치는 마라도 해안

아름다운 마라도 방문은 당일치기 구경보다 하루 숙박을 권해본다.

▲ 마라도 멀리 남해에 떠 있는 낙시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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