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서 모친 임종 지킨 5자매 잇따라 확진

김영우 기자l승인2020.04.07l수정2020.04.0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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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경기 의정부시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어머니 임종을 지켰던 다섯 자매가 모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남양주시는 퇴계원읍에 사는 54살 여성 A씨가 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옹진군, 연수구, 미추홀구에 사는 58세, 65세, 69세 여성과 경기도 포천시에 사는 70대 여성 등 4명과 자매지간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1일 자가 격리 중 실시한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4일부터 발열과 인후통 등 코로나 증세가 나타나자 5일 2차 검사를 진행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 다섯 자매는 지난달 24일 의정부성모병원 8층 병동에서 어머니의 임종을 지켰다. 장례는 지난달 26일까지 인천시 동구의 한 장례식장에서 치렀다.

숨진 어머니는 지난달 14일 입원, 두 차례 진단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오자 그달 17일 8층 병동으로 옮겨졌다.

그러나 8층 병동 입원 후 코로나19 감염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의정부성모병원에서 퇴원한 환자와 간병인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 병원 관련 확진자는 44명으로 늘었다.

김영우 기자  yung2656@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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