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 최에스더 대표, (우)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

환경친화적 천연화장품으로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주)내츄럴코리아가 10일 고양시와 파주시에 마스크 전달식을 했다.

“사회공헌 저소득가정에 마스크 기부” 캠페인 운동을 펼치고 있는 (주)내츄럴코리아의 아름다운 기부가 고양, 파주시 저소득가정에 순차적으로 보급될 예정이다.

(주)내츄럴코리아는 오전에 고양시, 오후는 파주시에 마스크 기부를 해 저소득가정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사)환경보호 감시본부 김한춘 회장도 이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주)내츄럴코리아는 창업 이후 주기적으로 저소득가정과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인류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목표로 자연 식물성 화장품을 생산하는 (주)내츄럴코리아는 박홍순 대표의 연구력에 힘입어 업계에서 신망이 두터운 기업으로 성장했다.

기부 행사에 참석한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마스크 기부에 동참한 (주)내츄럴코리아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고양시민들이 모두 안전할 수 있도록 코로나 19 예방 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진 경기도의원은 “파주시민을 대신해 (주)내츄럴코리아 임직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업 활동에 보탬이 되는 법안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 이진 경기도의원 (좌)

(주)내츄럴코리아 대표이사는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추운 겨울에도 난방 없이 보내는 이웃들이 아직도 많은 것 같다"면서 "저희의 작은 손길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위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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