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재율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좌), 엄영관 엄 소아과 원장 (우)

고양시 일산 서구 일산동에 위치한 엄 소아과는 지역주민과 건강을 공유하고 있는 병원이다.

1994년 개원이래 엄 원장은 오직 성실한 진료를 통해 주민과 신뢰를 쌓고 있다.

평일 공휴일 토요일도 20시까지 진료를 보는 바쁜 스케줄에도 환자를 위해 일요일도 오전 진료를 보는 엄영관 원장은 주민의 건강과 함께하는 삶을 사는 의료인이다. 

지역주민 건강을 위해 헌신하면서도 자연과 환경봉사에 남다른 관심이 있던 중 엄 원장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잘 보전하여 후대에 물려주고자 설립된 (사)환경보호감시본부 김한춘 회장을 만나 의기투합한다.

엄 원장은 인류의 생존문제가 달린 환경 오염과 자연 훼손 방지를 위한 연구 조사 및 환경 캠페인 운동을 하는 감시본부 전 회원에게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방재율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은 엄 소아과 원장의 헌신적인 지역봉사 활동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도의회 표창장을 3월 6일 토요일 수여했다.

엄영관 원장은 “요즘 코로나 19로 진료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지역사회 의사들과 협의해서 휴일 무료봉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봉사 활동에 도의회의 깊은 관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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