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부 전달식을 진행하는 (좌로부터) 울산 정천석 동구청장과 BNY푸드 양승현 대표 (BNY푸드 사진 제공)

울산에 위치한 BNY푸드(양승현 대표)는 지난 16일 울산 동구청에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냉장고 후원 물품으로 화정동 저소득 36세대에게 전달해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소불고기와 돼지불고기를 정천석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또한, 청년 대표인 양승현(만23세)은 올해 4월에도 울산 북구청에 흑돼지 300인분을 기부하는 등 구청 뿐만 아니라 꾸준히 울산에서 기부 활동을 하고 있으며, 6개월도 채 안되는 기간 동안 약 1,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취약 계층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양승현 대표와 함께 일하는 BNY푸드의 안 팀장은 '젊은 나이에도 취약 계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서 배울 점이 많고, 젊은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있다면 양승현 대표님도 그 중 한분일 것 같다.'고 전했다.

BNY 푸드는 울산에 위치해 고기 유통업을 하며, 울산 시민들을 위해 꾸준히 헌신하고 노력하는 회사다.

저작권자 © HKBC환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