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공원공단 제공

국립공원공단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진범)가 공원 내 벚꽃을 비롯한 여러 봄꽃이 개화했다고 밝혔다.

특히 속리산국립공원 주요 탐방로인 세조길 내 벚꽃은 이번주 초 개화가 시작되어 오는 주말까지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탐방로 내 노랑제비꽃, 진달래, 산괴불주머니, 현호색 등도 개화하여 다양한 야생화를 관찰할 수 있다.

서정식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속리산에서 봄기운이 가득 느껴지는 꽃들과 함께 즐겁고 안전한 산행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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