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용락)는 29일 이재준 고양시장 예비후보 등 내, 외빈 100여 명이 참석하여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 개소식을 했다고 밝혔다.
홍정민, 이용우 국회의원이 방문해 고양시 소상공인연합회의 개소식을 축하하며 고양시 소상공인을 위한 지지를 약속했다.
이재준 고양시장 예비후보와, 이윤승, 장장환, 소영환, 이상원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공소자, 김경미, 조현숙 고양시의원 예비후보도 자리에 참석해 소상공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이재준 고양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고양시 소상공인에 대한 아픔을 같이하며 지원한 내역을 이야기했다.
‘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을 근거로 설립된 고양시소상공인연합회는 경제, 법률 상담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고양시 소상공인에게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김용락 회장은 “소상공인은 우리 경제를 지키는 중요한 버팀목이다”라며 “소상공인이 살아야 대한민국 경제가 살고, 소상공인이 웃어야 대한민국이 웃는다”라고 소상공인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간절히 호소했다.
조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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