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아산지역 반딧불이 서식지 지킴이’ 발대식 개최

HKBC환경방송l승인2022.06.07l수정2022.06.0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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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지역 반딧불이 서식지 지킴이 발대식 단체사진 (아산지역환경교육센터 제공)

충남 아산지역환경교육센터는 지난 5월 30일(월) 아산지역 반딧불이 서식지 보호를 위한 시민 모임의 시작을 알리는 ‘2022년 아산지역 반딧불이 서식지 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반딧불이는 아산지역에 서식하고 있는 대표적인 환경보호종이지만, 언제부터인가 반딧불이 활동시기에 방문객들의 무분별한 사진촬영 불빛과 소음, 서식지 훼손등으로 아산지역 반딧불이의 개체수가 감소하는 실정이다.


이에 반딧불이를 지키는 방법을 알리는 캠페인 활동을 위해 아산YMCA와 아산환경교육센터가 주관하여 반딧불이 서식지 지킴이를 모집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아산YMCA활동가, 아산환경교육센터 관계자 및 시민 포함 총 15명이 참석하여 아산지역의 반딧불이 교육 및 서식지 현장답사를 통하여 각오를 다지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반딧불이 지킴이는 점점 개채수가 감소하는 반딧불이 보호를 위해 반딧불이 활동 집중 기간(6월~8월)동안 ▲서식지 플로깅 ▲서식지 방문객 대상 반딧불이 관찰 방법 홍보 ▲송악지역 학생 대상 반딧불이 교육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 멘토로 참가한 천경석 회장(반딧불이연구회 회장)은 “아산지역의 반딧불이를 보호할 수 있는 반딧불이 안식년 제도 등과 같은 법적인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반딧불이를 보호할 수 있는 담론형성과 정책이 마련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산지역환경교육센터 이영석 센터장은 “반딧불이 서식지 지킴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시민들의 반딧불이 보호에 대한 관심과 기후위기 시대 환경 보존에 대한 인식이 제고 되며, 아울러, 반딧불이가 안전하게 서식하는 지속가능한 자연생태계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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