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청장 이성한)은 경찰청장 주재로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희생자 가족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안산지역 임시분향소 및 희생자 안치병원.장례식장 주변 원거리부터 안내 및 교통관리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해경.국과수 희생자 신원확인 작업’에 대한 지원 강화, DNA 샘플 운송시간 단축을 위한 경찰, 헬기 적극 지원, CSI 버스 및 검시관을 통한 ‘실시간 지문 감정’ 지속 지원, 부처별 전문 심리치료 인력과 연계, 심리치료를 위한 지원 시스템 구축하기로 했다.
유언비어 대응 TF를 중심으로 허위사실 유포사범 단속 강화하고 적극적인 사법처리하기로 했다.
경찰은 오늘도 26개 중대, 여경 2개 제대, 광주특공대를 지원하여 최대한 실종자 수색지원, 교통관리, 질서유지 활동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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