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국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세무관련 서비스에 대한 접근 단계를 축소하여,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국세청 앱」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그 동안 웹(Web), 앱(App), SNS를 통하여 다양한 국세행정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였음에도 이용자들의 접근이 어려웠던 점을 개선하여, 국세청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모바일 국세청 앱」 한 화면에 구성하고 한 번의 설치로 필요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모바일 국세청 앱」은 안드로이드와 i-os 2종류로 제작·배포*하였으며 안드로이드 플레이
인천광역시 여성복지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0월 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여성복지관 5층 대강당에서 여성구직자를 대상으로 ‘2015 여성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박람회는 채용관, 홍보관, 취업지원관, 부대행사관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구직자는 취업컨설팅, 면접 및 이력서 코칭과 직종별 현장 면접을 진행할 수 있다.또한,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서비스와 이미지스타일링, 건강(스트레스)체크, 캐리커쳐, 전시 및 판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여성복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10월 28일(수)부터 31일(토)까지 나흘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5 한국 기계전’에 참가해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공구·금속·로봇산업 관련 기업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투자유치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5 한국 기계전은 제조업과 IT를 고도로 융합한 ‘제조혁신 3.0 미래기술’을 선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계류 종합전시회라고했다.이 전시회에는 세계 25개 나라 550개사가 총 2,500개 부스를 설치하고 10만 명이 참관할 전망이며, 계약 상담규모도 3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천관광공사가 중국인 관광객 유치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인천 관광 관련 13개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춘절 대박 프로젝트 TFT 발대식이 10월 26일 인천관광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춘절 대박 프로젝트는 2016 춘절 시즌에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선제적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인천관광공사가 인천상품 운영업체들과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관광상품을 적극 개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프로젝트를 통해 그동안 중국 관광객을 업체별로 유치해 오던 관행에서 벗어나, 관광공사가 인천 관광
국토교통부는 「코리아해외인프라펀드(KOIF)」투자대상 사업발굴을 위한 세미나를 10월 29일(목) 법무법인 세종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세미나는 최근 조성된 “코리아해외인프라펀드”의 투자대상 발굴을 위한 「16년 해외투자개발사업 타당성조사 지원대상사업의 공개모집 계획」과 투자 연계 절차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며, 그간 타당성조사 과정에서 검토된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3개국의 인프라개발사업에 대한 법률 환경」등을 공유하여 우리기업들의 해외투자개발사업의 법률적 시사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16년
포천시는 관내 중소기업체의 수출확대 등 해외마케팅 지원을 위해 지난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동안 제118회 중국 광저우 추계 수출입상품교역회 1기(이하 캔톤페어)에 삼중씨엠텍(주) 등 5개사를 선정해 파견했다고 밝혔다.캔톤페어는 1957년부터 매년 춘계, 추계 두 차례씩 개최되며, 전시회 면적이 118만㎡, 총 부스 수가 60,227개에 달하는 중국 및 전 세계 2만4,000여개의 유망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무역전시회라고 말했다.포천시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남양주시와 협업해 경기도 10개 기업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수출용 접목선인장과 다육식물 에케베리아의 신계통, 신품종 현장평가회를 23일 오전 10시 30분 고양시 일산서구 송산로에 위치한 생산자단체 육묘온실에서 개최했다.접목선인장은 미국, 네덜란드를 비롯한 세계 20여 개국에 수출하는 작목으로 올 해에도 9월말 기준 334만 달러를 수출했다. 그러나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품종들로 접목에 의한 영양번식을 반복할수록 접목활착율이 떨어지는 등 퇴화가 빠르고 품종의 사용 가능기간이 짧은 특성이 있어 지속적인 품종개발과 농가보급이 필요한 작목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파주상공회의소와 함께 ‘2015 파주상공 EXPO’를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올해 5회째를 맞는 파주상공 EXPO는 기업하기 편한 도시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관내 75개 업체가 참여하고 115개 전시·판매부스가 운영된다.관내 우수제품 할인 판매전과 기업 홍보관, 일자리상담 부스 등을 운영하는 한편 현장에서 직접 관내 생산제품의 판매를 함께 한다.행사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그동안 자금부족 등으로 생산제품과 기업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처럼 좋은 기회를
서울시는 아시아 최초로 민간투자를 통해 공공사업을 수행하고 향후 성과목표달성 시 市예산을 통해 투자자에게 상환하는 사회성과연계채권(Social Impact Bond, 이하 SIB) 사업 추진을 위해 「팬임팩트코리아(Pan-Impact Korea)」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시는 이를 위해 총괄운영기관을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 완료하고, 10월 21일에 정식으로 협약을 체결하여 본격적인 사업진행을 위한 민관협력체계를 갖추었다고 발표했다.이번 협약 이후 총괄운영기관은 민간투자자를 모집하고, 실제 아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시행할 사업수행기
산림청은 15일 제6차 세계산불총회가 열리고 있는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필리핀과 제2차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양국의 수석대표로 산림청 김용관 해외자원협력관과 필리핀 환경자연자원부 리카르도 칼데론(Ricardo L.Calderon) 산림국장이 참석했다.이날 산림협력회의에서는 산림투자 활성화, 산림종자 보존, 필리핀 국가녹화 지원, 아시아산림협력기구 확대, 세계산림총회 유치 협조 등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이 논의되었다.특히, 한국은 필리핀에 조림과 목재가공을 위한 우리기업의 현지시장 진출이 활발해질 수 있도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전면 개방될 중국의 수산식품 소비시장 공략을 위해 대단위 홍보마케팅이 추진된다.해양수산부는 수출활성화를 통해 수산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편의 일환으로 중국의 수산식품 소비시장 공략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약 14억 인구의 거대한 소비시장을 가진 중국은 한·중 FTA 체결에 따른 관세철폐를 무기로 우리 수산식품이 공략해야할 주요 수출시장으로 대두되고 있다. 올해 8월까지 대중 수산물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5% 증가했으며, 수입은 오히려 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시는 지난 10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러시아 지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총 21,636천불의 현지수출 상담실적과 계약체결 가능금액이 7,306천불에 이르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이번 러시아 시장개척단은 ㈜두드림, 미래엘리디(주), ㈜반도호이스트크레인, ㈜아너스, ㈜에스마린시스템, 에코그린, ㈜에픽시스템즈 등 안산시 유망 중소기업 7개사로 구성됐으며, 안산시가 주최하고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KOTRA(상트페테르부르크 무역관·노보시비르스크 무역관)가 주관하여 추진했다.러시아 지역은 러시아의 영향력이 미치는 CIS
인천광역시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는 10월 5일부터 10월 8일까지 상하이 명천재부 108광장(上海市七莘路 소재)에서 열린 인천시 우수농식품 판촉행사 및 바이어 수출상담회에서 300만불의 수출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45백만원의 현장판매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인천시가 주최하고, aT인천지역본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대관, ㈜한스코리아, 농가식품, 명가식품, 강화천토흑삼, 강화인삼농협, ㈜칠선당 등 인천시를 대표하는 7개 식품기업이 참가했다.참가 품목으로는 조만간 대중 수출이 재개될 예정인 전통 김치제품과 홍삼제
서울시가 중국의 금융도시 상해에서 중국소재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서울의 금융 및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중국 금융기관 유치를 위해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시는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10월 13일(화) 오후 3시 30분 상해 샹그릴라 호텔에서 「2015 파이낸셜 허브 서울 컨퍼런스(Financial Hub Seoul Conference)」를 개최하고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여 중국 금융기관들의 서울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할 예정이다.이번 투자유치설명회에서는 서울진출에 관심이 많은 중국 금융기관의 고위 임직원 100여
외교부는 10월 5일(월) 체코공화국 프라하에서 한-체코 경제공동위, 6(화)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한-불가리아 경제공동위가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1년에 이어 이번에 제2차로 열리는 한-체코 경제공동위에서는 △양국간 교역·투자 증진, △과학/ITC, △에너지 협력, △고속도로, 철도 등 인프라 협력, △방산 분야 등에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한다.우리측은 체코측이 추진중인 원전 및 방산 분야에 우리 기업의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적극적인 경제외교를 전개할 예정이며, 이외에 체코가 비세그라드그룹(V4) 의장국인 점을 감안,
한·중 FTA 타결에 따라 중화권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오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중국 상해에서 ‘인천 농식품 중국 판촉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수출 전략품목인 강화인삼, 김치, 전통주 등으로 구성해 세계 최대 소비국 중국 현지시장 진입 확대를 위해 상해 명천재부 108광장에서 열린다.강화인삼농협을 비롯한 7개 업체가 참가하며, 업체별 수출관을 마련해 시음·시식과 함께 상품 판매는 물론, 김치 만들기 시연 등 다양한 소비자 체험행사를 실시한다.또한, 참가업체와 1:1 사전 바이어 매칭을 통한 수출상담회
투자유치와 양성평등 정책 발굴을 위해 추석연휴기간인 지난 달 24일부터 네덜란드와 아이슬란드를 방문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6박 8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0월 1일 아침 귀국한다고 밝혔다.남 지사는 이번 방문 동안 네덜란드의 대표 글로벌기업인 ASM International社로부터 약 5천만 달러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양성평등 선진국 아이슬란드의 전문가들과 양 지역의 양성평등 정책을 논의하며 경기도의 새로운 양성평등 정책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네덜란드와 아이슬란드의 스타트업 관련 정부 기관을 찾아 경기도 판교를
성남시에 거주하는 이00(남, 37세)씨는 지난 2008년 금융권으로부터 약 360만원을 대출했다.나름대로 상환계획을 가지고 있었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겹치면서 이 씨는 대출금을 갚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그러자 채권자는 이 씨의 통장을 압류하는 등 상환 압박을 가했다. 이 씨는 통장거래가 불가능해지고 취업도 어려운 처지에 놓였다.이 씨의 삶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팍팍해졌다. 이 일 저 일 알아봤지만 한 번 피폐해진 삶은 회복하기 어려웠고 어느새 이자는 원금의 4배를 넘어섰다고 한다. 이 때 이 씨의 손을 잡은
도는 도내 중소기업 수출 조기회복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9월 중국, 미국, 중남미 지역에 중소기업 38개사를 파견, 545건의 상담을 통해 7천600만 달러(약 910억 원)의 상담성과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참가한 경기도 D사는 남경 N사와 친환경 천연 석재상 도료제작 기술이전 및 기술합작에 대해 상담을 진행했으며, 기술합작 시 약 15억 원의 거래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기집진기 및 제연기를 제조하는 A사는 심양 N사와의 대리점 계약 체결 시 130만 달러의 성과를 올릴 것으로
2014년 가계대출 규모가 1,000조 원을 넘어섰고, 경기도 가계대출 규모는 전국 2위로, 186.2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경기연구원은 한국은행 자료를 토대로 이와 같이 밝히고 연구보고서에서 대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2014년 전국 가계부채는 1,025.1조 원으로, 이는 금융위기 이전인 2007년 말 630.1조 원 대비 395조 원이 증가한 규모다. 가계대출 중 주택담보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52.2%로 전체의 절반을 초과한다.문제는 가계소득 증가율이 가계대출 증가율보다 낮아 상환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