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는 피할 수 없는 과정이다 저는 ‘실패’라는 단어를 들으면 가장 먼저 ‘나의 성공을 위해서 실패는 피할 수 없는 과정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히말라야 산맥에서 가장 오르기 어렵고 위험하고 힘든 산으로, 세계 산악계가 유일하게 풀지 못하고 있는 산으로, 많은 국가와 세계 산악인들이 도전을 했지만 실패한 산으로 로체 남벽(8516m)을 거론하곤 합니다.한국 산악인으로서는 이러한 로체 남벽에 1999년 처음 도전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5번에 걸쳐 도전을 했지만 안타깝게도 모두 실패를 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실패는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문화재청은 서울 종로구에 있는 스타벅스 더종로점에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국외소재문화재재단과 함께 오는 5월 말 미국 워싱턴D.C.에서 개관 예정인 주미대한제국공사관 후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스타벅스는 후원행사를 통해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추진 중인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복원과 개관 사업에 1억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올해 후원금은 지난해 출시한 주미대한제국공사관 텀블러의 판매 수익금에 새로 공개하는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을 낙화(烙畵)로 표현한 텀블러의 예상 판매 수익금을 더해 조성됐다고 말했다.스타벅스는 지난해에도 주미대한
농림축산식품부는 한식재단을 통해 8월 31일 ‘건겅한食원정대’ 5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대한민국 방방곡곡 한식의 맛을 알리기 위한 한식 서포터즈 활동을 9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건강한食원정대는 한식을 바라보는 대학생들의 다양한 시각으로 한식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구성된 서포터즈로, 지난 8월 1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해 국내 대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50명을 선발했다고 말했다. 2012년부터 운영된 건강한食원정대는 서울·경기,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 지역의 한식을 탐방해 소개해 왔으
국방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950년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 수호를 위해 남미에서 유일하게 5,300여 명을 파병해 6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콜롬비아 참전용사의 희생에 보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보은사업의 하나로 콜롬비아 참전용사회관 기공식을 6월 16일(현지시간)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에서 가졌다고 밝혔다.참전용사회관 기공식에는 황우웅 국방부 인사복지실장과 장명수 주(駐)콜롬비아 한국대사 등이 한국 측 대표로 참석했으며, 콜롬비아에서는 국방부 복지국장과 한국전쟁 참전용사 협회장 등을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기재부 주관으로 KDI에서 진행중이며 이에 인천시민과 청라국제도시 주민들이 예비타당성 통과를 염원하며 '청라시티타워역 희망개통식'을 갖고 인천도시철도망 미래와 지역경제발전의 비젼을 담는다.인천지역시민단체와 청라지역단체 등 77단체로 구성된 7호선서구청라조기촉구범시민연대 (상임대표 박창화 이하 '7호선범시민연대')는 오는 18일 오전 11시 청라국제도시에 위치한 호수공원도서관 광장에서 ‘청라시티타워역 희망개통식’을 개최 한다고 15일 밝혔다.이날 유정
오늘 경기도의회의 예산안 의결로 사상초유의 경기도 준예산 사태가 종식됐습니다.그러나 준예산 사태의 근본 원인이었던 누리과정 예산 관련 유치원 예산만 4개월을 편성한 채 어린이집 예산을 여전히 편성하지 않은 것은 안타깝습니다.또한 이번 예산안에는 경기도 낙후지역 균형발전 예산,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도민 평생교육 등 도정의 핵심이자 민생관련 예산이 다수 반영돼 있지 않은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북부 5대 도로건설, 지역균형발전 특별회계전출금 삭감은 경기 북부 주민들의 숙원과 균형발전에 정면
최근 ‘어린 왕자’ 영화에 이어 어린 왕자 출간물이 쏟아져 나오면서 어린 왕자 신드롬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단 한 권의 ‘어린 왕자’ 책 사진을 찍기 위해 사막으로 떠난 사람도 있으니 그는 사진 여행가이자 ‘달 쫓는 별‘ 작가 남기환 씨다. 그가 들고 간 책은 어린 왕자(이정서 옮김)다. 남기환 작가는 가장 아름다운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열정과 노력 그리고 사랑이라고 본다면서 어린 왕자에 빠져들었고 사진여행 전문가답게 술상에 놓인 진짜 ‘어린 왕자’를
대한민국의 미래는 정부가 에너지신산업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지난 1월 6일 산업통상자원부 신임 주형환 장관후보자 인사청문회장에서 새누리당 전하진의원(분당을)은 4년 내내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서 주장했던 정부의 에너지정책 혁신에 대해 재차 물었고, 주후보자는 “신기후체제 대응에서 에너지 신사업 육성 방안과 에너지 공급체계를 전면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고민하겠다”고 답한지 한 달도 안 돼 정부는 에너지신산업 계획을 밝혔다.전의원이 그토록 지속적으로 요구하던 에너지정책 혁신이 결실을 맺기 시작한 것이라고말했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주승용입니다. 저는 오늘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지금은 매우 두렵고 고통스럽지만, 그동안 몸담았던 더불어민주당을 떠나 새로운 길을 찾고자 합니다.최근까지 제1야당 최고위원을 지낸 사람으로서 책임이 무겁습니다.저는 지난해 2.8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으로 당선된 이후에 흔들리는 당의 중심을 잡고, 떠나가는 민심을 다시 찾아오겠다고 약속했습니다.그러나 저는 결과적으로 그 약속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1년 내내 당의 혁신과 통합을 가로막는 계파 패권정치와 맞서 싸우며,
전의원은 교육부로부터 학교 시설개선을 위한 특별교부금 5억 5,7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성남 장안초등학교의 운동장 개선사업과 분당중앙고등학교의 통학로 개선에 사용한다고 말했다.성남 장안초등학교는 학교 운동장 표면상태가 고르지 못 하고 트랙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체육활동 시 흙먼지로 인해 어린 학생들의 기관지 등 건강상 많은 문제가있으며 또한, 분당중앙고는 노후화로 인한 보도블럭 파손과 침하로 학생들과 주민들이 통행에 많은 불편을 겪고, 안전사고 위험 등 우려가 있어 통학로 개선이 시급했다."고밝혔다
정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성남시장이 무상복지 지원을 강행하기로 해 성남시의 정체성을 혼란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신영수 성남발전연합 상임대표는 11일 “이재명 시장이 정부가 반대하고 있는 무상복지 지원을 강행하려는 것은 현행법상 위법행위”라면서 “이는 성남시를 대한민국의 도시가 아닌 독립국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정체성 혼란을 야기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사회보장기본법 제26조제2항에 따르면 지자체가 사회보장제도를 신설ㆍ변경할 경우 보건복지부와 ‘협의’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법제처는 복지부의 합의 또는 승인이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2015 정부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경기도 고양시가 심사단에 참여할 자격이 없는 공무원을 조직적으로 대거 참석시켜 국무총리상을 받아간 실로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고 지적했다.인사혁신처는 공직 인사운영의 변화와 혁신의 모습을 한자리에서 체감케 하겠다는 목적으로 '2015 정부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의 본선대회를 작년 12월 3일 서울지방경찰청 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본선에서 경연했던 9개 사례는 방청석의 국민심사단 150명 및 공무원심사단 50명
카메라를 똑바로 바라보지도 못하는 소녀는 수줍음도 정말 많은 듯합니다.나중에 커서 형편 때문에 치료를 못 받는 사람들을 돕는 의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힐 땐 이보다 당찰 순 없습니다. 이처럼 몽골 소녀 엥흐빌레그는 예쁘고, 수줍음 많고 꿈도 원대한 9살 소녀입다.3년 전 어느 날 빌레그의 몸에 이상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혈액을 통해 빌레그의 온몸 구석구석을 염증이 공격하는 혈관염이란 희귀병에 감염이 된 것입니다.혈관염은 괴사를 동반하는 무서운 희귀병이기 때문에 얼마 지나지 않아괴사가 진행되기 시
인천 나은병원 국제의학연구소에서 최지만 선수가 명예홍보팀장 위촉식과 함께 LA에인절스 이적 행보 기자회견을 가졌다.최선수는 시애틀 입단 3년 만에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 포함됐지만 올 초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첫 시범경기에서 다리 골절로 메이저리그 진출이 무산되었다.그러나 불굴의 의지로 극복 시즌 중 팀에 복귀하여 준비된 메이저리거로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졌고 룰 5드래프트를 통해 LA 에인절스의 지명을 받으며 2016시즌 메이저리거가 되는 것이 확정 되었다고 밝혔다.최지만선수는 “다치지 않고 매 경기에 집중하면서 팀에 기여하는
29일 아산만 매립지 수호 범시민 촛불 문화제가 (사) 한국가수협회와 아산희망카페봉사회 공동주관으로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 했다.이날 행사는 이명수 국회의원, 이교식 아산시정연구원장, 아산시 범시민대책위원회 윤태균 위원장과 당진시 범시민대책위원회 김종식 위원장이 참석하였으며 온양1동 풍물패의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사)한국가수협회 공연과 공식행사, 식후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윤태균 아산시 범시민대책위원장은 인사말에 “우리의 무관심과 홍보부족으로 아산땅 30여만평도 평택시에 빼앗겼다”고지적하며 “그동안 당진시는 시 주도하
한국정책재단(이사장: 임태희)은 2015. 11. 19.(목) 오후 14:00시『한국잡월드』(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소재)에서 ⌜베이비붐 세대, 한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베이비붐 세대 인력이 은퇴 후에도 일정한 분야에서 계속하여 경제활동을 하는 가치창출의 주체가 되도록 지원함으로써 국가적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최했다고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진념 전 경제부총리의 축사를 비롯해 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성남시 이재명 시장의 ‘청년배당’ 등 선심성 복지예산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성남시 미래를 위한 예산사업에 집중하라는 지적이 제기됐다.신영수 성남발전연합 (전 18대 국회의원)상임대표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재명 시장이 정치적 계산으로 선심성 무상복지사업을 내놓고 있지만, 이는 구호만 ‘시민이 주인’이지, 진정 시민의 이해는 구하지 않은 상태에서 전시행정에만 몰두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이 내놓은 청년배당금은 25세 미만 성남지역 청년에게 분기별 25만원을 주겠다는 것으로 근본적인 일자리 대책이 못 된
국제전문기자클럽(IPC종합뉴스 회장 연제호)이 국제언론인클럽(중앙회장 김재수)과 함께 오는 10월1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과학기술회관 신관 501호에서 한국기술사회(회장 엄익준)와 서울의료봉사재단(이사장 김세영) 등 두 단체와 전략적 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한국기술사회 엄익준 회장, 김창우 상근부회장, 손우화 홍보위원장, 김숙자 여성위원장 ,(사)서울의료봉사재단 이사장 김세영 (김세영치과원장 / 대한치과의사협 직전회장) 박기웅 상임이사 (법무법인 APEX 대표),김중한 상임이사 (좋은얼굴 삼풍치
권내현(고대),한상권(덕성),유용태,최갑수(서울대), 강경선(방통) 등 역사전쟁 주도 교수 대부분 전문 정치 꾼!9월 25일 오전 11시 광화문 세종대왕동상 앞에 40여명 현직 교사, 교장, 퇴직 교사, 학부모가 모여 ‘역사교과서 국정화지지 현직 교사 교장 1000인 기자회견’을 했다.참석한 교사는 회견문을 통해 역사교과서 국정화의 당위성을 설명했고, 젊은 아빠는 아이들 잘못 가르친 교사와 학교에 항의 전화 많이 했다며 울분을 토로했다.이를 취재한 전교조 윤근혁 기자가 오마이뉴스에 “우익단체들이 내놓은 ' 교과서 국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삼성 고덕산단의 2017년 상반기 가동을 위해 산단 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T/F팀의 팀장을 직접 맡겠다고 나서는 등 강한 지원의사를 밝혔다.한국도로공사 등 관련 기관들도 임시공급을 통해서라도 삼성 고덕산단 가동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겠다는 뜻을 표했다. 남 지사는 21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 서울사무소에서 ‘삼성 고덕산단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 것 아니냐는 걱정들이 많다. 삼성의 대규모 투자는 이건 걱정가운데 나온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이라며 ”단순히 삼성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