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회 일본 대나무대회 및 미국 대나무협회 연례회의 참가 (재)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조직위원회(이하 박람회조직위)가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를 대비한 국제적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람회조직위에 따르면 8일 일본 대나무대회와 오는 10일 미국 대나무협회 연례회 참석으로 2015담양세계대나
지난해 경남도내에서 처음으로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하여 1일 5톤 규모의 BM 활성수 생산 시설을 설치하여 농가에 공급한 의령군은 올해도 농가 반응이 좋아 2억원을 들여 FTA체결 및 사료비 상승에 어려움이 많은 축산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군은 악취로 인한 민원 발생이 많은 축산농가에 BM활성수를 무상 공급하는 한편 계
청주시(한범덕 시장)는 시내 곳곳의 낡고 퇴색한 지정 벽보게시판을 말끔히 정비했다.시는 기존 76곳, 143개의 구형 게시판을 사업비 9천900만원을 투입하여 68곳 68개로 정비하고 기존 풀 접착 방식에서 자석방식의 게시판 형태로 교체했다.그동안 청주 시내에는 시민벽보판과 극장벽보판이 나란히 설치되어 있었으나 극장영업 방식의
고양시 일산동구는 신고 활성화로 무단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포상금 안내 현수막을 추가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쓰레기를 몰래 버리는 등 불법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지만, 막상 적발되어 처벌받는 경우는 그리 흔하지 않다. 그 이유는 단속 공무원이 불법행위가 이루어지는 현장을 직접 목격해 처벌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
최근 공공기관들이 농가소득향상을 위해 기관 간 공동연구를 추진, 국내 연구 기술의 발전 및 농가 경제력 제고에 성과를 얻는 사례가 늘고 있다.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과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장원경)은 4일,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국립산림과학원과 국립축산과학원 간 상호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이번 상호협력 협약서 체결은 정부3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10월 4일 키르기스스탄 비쉬켁에서 개최된 외교부 주관 '제7차 한-중앙아 협력포럼' 산림세션에 참가하여 지역산림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한-중앙아 다자간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양해각서에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국가간의 산림협력사업의 범위로 훼손된 산림생태계의 복원 등 실질적으로 협력이
산림휴양, 치유서비스 확충 등 녹색복지 분야 2,745억원 편성,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숲과 더불어 행복한 국민의 삶 구현을 위해 2014년도 예산안을 올해 대비 0.2% 증가한 1조8,522억원으로 편성했다. 산림청의 내년도 예산 편성의 중점원칙은 크게 5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새 정부 국민행복 시대를 뒷받침할 '산림휴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0월 4일, 산림비전센터에서 제2회 산림행정3.0 추진단 회의를 개최하였다. 산림청의 정부3.0 책임관을 맡고 있는 기획조정관(이규태) 주재로 개최된 이 날 회의에는 10여명의 산림행정3.0 민간자문단이 참석하여 산림행정3.0의 발전방안과 조기에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여 국민 생활의 편익을 증진시키기 위
4일(금) 15시경 괌 북북동쪽 약 36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24호 태풍 ‘다나스(DANAS)'는, 6일(일) 15시 현재 강한 중형태풍(중심기압 965hPa, 최대풍속 38m/s)으로, 매시 27km의 속도로 서북서진하고 있다.【 진로 및 강도전망 】이 태풍은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빠르게 북상하여, 8일(화) 9시경 제주도 서귀포 남남동쪽 해
침구 전문기업 ㈜이브자리(대표 고춘홍)가 국내 기업 중 최초로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제도’란 기업이나 지자체, 개인 등이 산림이 아닌 지역에 나무를 심거나 숲을 조성할 경우 줄어든 이산화탄소량을 정부가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지난 2월부터 산림청 녹색사업단 산하 산림탄소센
“역시 수원, 이제 수원시 하면 ‘환경’의 수도로 변모함을 느낄 수 있는 행사다. 아이들과 즐겁게 체험했어요.” 수원시민과 체육인 가족에게 생활 속 환경운동을 전파하기 위해 개최된 ‘2013 수원시민과 함께 하는 환경페스티벌’이 성료됐다.지난 5일 경기도 수원시 소재 수원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이번 환경페스티벌은 생태중심 도
건국대(총장 송희영)는 공과대학 환경공학과 김조천 교수 연구팀이 지하철 역사 내 공기 질을 관리하고 자동적으로 개선하는 ‘인공지능형 지하철 공기 통합 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김 교수팀은 서울산업통상진흥원(원장 이전영)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07년부터 지하철 공기 개선 연구와 시범운영을 포함한 ‘지하역사 및 터
영화로 친숙한 연가시와 같이 국내 주요하천에 흔히 서식하고 생물학적 수질 평가에 많이 이용되는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 정보를 담은 생태도감이 마련됐다.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삼권)은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204종의 사진과 특징 정보를 수록한 ‘한국산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생태도감’을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저서성 대형무척
서울시는 안전하고 깨끗한 비상급수 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에 대한 관리실태 점검을 7일(월)부터 25일(금)까지 자치구와 합동으로 나선다.서울시는 재난 등으로 수도시설이 파괴되거나 용수가 부족할 때 시민들에게 지하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1,289개소의 비상급수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은
2013.10.5(토) 서울신문에 보도된 “MB 정부, 4대강 공사 피해보상 사실 숨겨” 내용에 대하여 해명합니다.보도 내용일시 및 매체 : ‘13.10.5(토), 서울신문주요내용4대강 공사 시행으로 인하여 환경피해를 입은 주민에 대한 시공사의 배상사실을 숨겼다는 의혹 제기. 2011부터 2012년 10월까지 총 6건에 대하여
2013.10.7. 전자신문에 보도된 “ 화평법, 국제통상 분쟁 불씨되나”에 대한 설명자료입니다.보도내용‘13.6월 2차 세계무역기구(WTO) 무역기술장벽위원회(TBT)에 미국과 EU가 화평법을 특정무역현안(STC)에 상정, 여전히 화학물질 등록부담, 정보유출 우려가 해소되지 않아 업계 불만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설명내용①
10월 7일~11일 창원에서 람사르협약 관련 ‘창원선언문 이행네트워크 회의’ 개최 국제 전문가들 모여 습지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위한 창원선언문 이행 및 협력방안 논의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경남 창원에서 람사르협약과 관련한 ‘창원선언문 이행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한다. 창원선
국립공원관리공단, 대상 ‘월출의 아침’(김광석 작) 등 총 80개 작품 선정, 수상작은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제12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에서 김광석 씨의 ‘월출의 아침’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8월 1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 제12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의
수계·임야 제외하면 22.4%, 부천시가 61.7%로 가장 높아조사결과를 토대로 향후 그린빗물인프라 사업 추진 및 불투수면 관리제도 마련 예정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전국의 불투수 면적률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 국토의 7.9%가 빗물이 침투하지 못하는 불투수면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국토 면적 중 수계와 임야를 제외하면
생태변화를 진단하기 위해 국내외 생태학자 200여 명 참석국내 관련 연구 방향 설정과 자연 생태계 보전에 기여 기대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삼권)은 7일부터 12일까지 국내 최초로 국제장기생태연구 네트워크※와 함께 ‘제 21회 국제장기생태연구 네트워크 연례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연례회의는 장기생태 연구를 통한 국제적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