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2015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중소기업 공동브랜드 부문에 「제주마씸」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특히 브랜드 대상은 지방자치단체 423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온라인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1,634명)중소기업 공동브랜드 부문에서 하이서울, 경북실리아 등을 제치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됨으로써 소비자가 인정하는 대표 브랜드로 가치를 인정받게 되었다고 한다.이번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부문 대상에 선정됨에 따라 중앙 유력 일간지를 통하여 특집기사, 전광판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에서는 봄철 고사리 채취 등 나들이 객 증가로 구제역·AI 등 악성 가축 전염병 유입 가능성을 사전 차단하기 위하여 원내 종축 보호를 위한 방역활동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다.타 시·도에서 구제역,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하여 고사리 채취 목적 등으로 외부인이 원내 출입이 예상됨에 따라 “초지 및 방목지 경계에 원내 출입금지 현수막(9개)을 설치”하였고 1일 2회이상 순찰활동을 실시하여 외부인 출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고 밝혔다.축산진흥원 방역 시스템은 원내
제주특별자치도 투자진흥지구는 국내·외 투자유치를 활성화하고, 관광, 교육, 의료 등 핵심산업 육성을 통하여 국제자유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2002년 도입되어 시행되어 오고 있다.현재 도내 48개 사업지구가 지정되어 11조 4,000억원의 투자, 23,000여개의 일자리 창출 등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일부 사업지구의 경우 투자진흥지구 세제 감면 등의 혜택을 누리면서도 투자계획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도민 고용, 경제적 파급효과 등이 저조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대두되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제주투자진흥지구
대정읍(읍장 지영준)이 주최하고 가파리마을회(이장 진명환)가 주관하는 제7회 가파도청보리축제가 오는 4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30일간 가파도 일원에서 개최된다.4월 1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리는 청보리축제는 청보리밭걷기를 비롯하여 커플자전거대회, 보말빨리까기대회, 소라잡기체험, 미숫가루속 보물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60만여㎡의 드넓은 청보리밭에서 펼쳐지는 청보리축제는 가파도 섬의 역사와 자연, 독특한 생업문화를 연계하여 섬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자연이 살아 숨쉬는 힐링과 사색의 체험기회를 마련하고 있다.그리
제주시는 『불법·무질서 근절을 위한 100일 운동』의 중점개선과제 중 환경분야의 근본적 개선 및 행정혁신 추진의 일환으로 클린하우스 2,347개소에 대해 제주시 1,382명 공직자가 참여하는 클린하우스 환경품앗이 운동을 4월중에 지정 완료한 후에 5월부터 중점적으로 추진해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클린하우스 환경품앗이 운동이란?품(勞動力)앗(愛)이란, 힘든 일을 서로 거들어 품을 지고 갚고 하는 일로써 상부상조 정신이라는 뜻의 우리말의 유래에서 인용했으며 직원별로 내 집(직장) 주변 클린하우스를 지정하여 정기적으로 담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겨우내 야적된 가축분뇨 및 퇴비·액비가 봄철 잦은 비에 의해 공공수역 및 주변 하천 등에 다량 유출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가축분뇨에 의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자 4월 13일부터 29일까지 도·행정시 합동으로 가축분뇨 배출시설 등에 대하여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주요 점검대상은 1,266개소 가축분뇨 배출시설 중 최근 2년간(‘13∼’14) 가축분뇨 무단배출 등으로 적발된 42개 사업장과, 그동안 가축분뇨배출시설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리가 소홀한 가축분뇨 관련업체(재활용신고업체 등) 25개소를 선정하여 집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갯녹음화 현상이 발생한 마을어장에 대하여 “유용미생물을 이용한 바다 숲 살리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바다 숲 살리기 사업은 지난 ‘13∼’14. 2년 동안 연안 어장에 대하여 유용미생물인 라이조프스균을 이용하여 특수 제작한 해조류 증식용 모판을 투척한 결과, 우뭇가사리, 감태 등 해조류가 착생하고 번식하는 등 성과를 거둠에 따라 금년부터 내년까지 총 4억 원을 투자하여 갯녹음화가 되었거나, 진행 중인 마을어장 5개소를 선정하여 생태계 복원실증을 통해 바다 숲을 조성해 나가는 계획이다.바다 숲 살리기
서귀포시에서는 관내에 운영되고 있는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효율적인 시설관리를 위해 「폐기물처리시설 관리 책임제」를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폐기물처리시설 관리 책임제」란 서귀포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폐기물처리시설(매립장, 소각장, 재활용선별장, 음식물자원화시설 등)에 대한 관리담당부서를 지정하여 효율적으로 관리와 운영을 도모하려는 것이다.지금까지 폐기물처리시설 관리는 시설을 직접 운영하는 담당직원(운영자)이 고장발견 후 수리에 국한돼 있어, 시설 운영상 세부적인 점검에 따른 빠른 문제점 확인 및 시정이 어려운 실정이었다.금번 시행되는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직 임금이 4.3% 인상된다. 8일 도와 도내 무기계약근로자로 구성된 공무직노동조합은 공무직 임금을 이 같이 인상하기로 하고 협약체결 조인식을 가졌다.이날 조인식에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지사, 도 교섭대표위원 강승부 총무과장, 노조 교섭대표위원 홍정혁 전국공무직노동조합제주본부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임금협약 내용은 2015년도 기본급 4.3%를 인상하는 것을 골자로 공무직 조정수당 5만5,000원 인상, 청소차 운전원 조정수 4만3,000원 인상, 공영버스 운전원 조정수당 3,000원 인상, 환경미화원 환경미화수
제주시 환경시설관리사무소(소장 홍원찬)에서는 제주환경자원화센터에서 발생하는 침출수를 하수처리장으로 연계 처리하는 전용관로 및 가압펌프장에 대하여 2015년 4월부터 9월까지 집중 점검 및 준설 기간으로 설정하여 추진할 계획이다.2014년 침출수 발생량은 총 359,600톤으로 우기인 4월부터 9월까지 연 발생량의 68%인 244,110톤의 다량의 침출수가 발생하고 있으며, 2013년도에 3회(2월, 5월, 6월), 2014년도 1회(7월) 관로에 누적된 침출수 슬러지가 집중호우로 동시 배출되어 관 막힘 현상으로 침출수 유출 사고가
제주특별자치도는 2014년 4월 6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설치할 수 있는 ‘선정기관 지자체’로 뽑혔다고 밝혔다.장애인에 대한 치과의료서비스의 접근성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추진중인 「2016년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설치 의료기관 선정 평가회의」결과 제주대학교병원이 선정되어 국비와 도비를 포함 1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제주대학교병원에 설치하게 되었다.이번 사업공모에는 제주도와 충청북도가 신청을 하였는데 제주대학교병원의 장애인구강 진료센터 구축 의지, 인력 확보, 센터 운영 능력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보건복지
제주특별자치도는 세월호 사고 1주기(4월 16일)를 앞두고 오는 4월 6일부터 4월 17일까지를 안전점검 집중주간으로 설정, 안전위해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 안전사고 예방대책과 재난대응 매뉴얼을 정비하고 유관기관단체와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등 도민의 자율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제주특별자치도가 마련한 안전점검사항을 살펴 보면 특정관리대상 및 시특법 시설물, 건설현장, 절개지, 유도선 선착장 등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점검, 사전재해영향성검토협의 사업장에 대한 이행실태 확인하고 이행상황 추적관리, 여름철 자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제주도특별법 제192조 규정에 의한 외국의료기관인 “녹지국제병원” 사업계획서가 제주도에 제출됨에 따라 보완사항 최종 확인을 거쳐 오늘 사업계획서 최종 승인기관인 보건복지부에 제출했다.사업자(그린랜드헬스케어주식회사)가 외국의료기관 개설 허가 사전심사를 도에 청구(‘15.2.2일)하여 도에서는 사전심사 결과 보완사항에 대하여 시정을 요구했다.(‘15.3.3일) 사업자가 보완사항을 반영하여 사업계획서를 최종 제출(3.31일)함에 따라 법규상 보완사항인 의료기관 인력 및 병상계획 등에 대한 확인을 거쳐 사업 계획서를 승
제주시 김녕에서는 바다의 싱그러운 봄내음과 향취를 만끽하고 낮에는 바다의 불로초인 톳을 채취하고, 밤에는 낙지와 소라, 전복, 해삼, 보말 등을 직접 잡는 옛 어로(漁撈)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야간 횃불 바릇잡이 행사가 김녕 해안도로변 일대에서 열리게 된다.이 행사는 오는 4월 7일 12시 반부터 오후 8시 반까지 김녕리 해안도로변에 위치한 수산물 위판장 및 “목지코지”어장에서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통 어로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톳어장 개방 및 바닷가 보물찾기 등 “추억의 야간 횃불 바릇잡이”가 행하고 있다.주요 행사
제주특별자치도가 “아이낳기좋은 제주”를 추진하고 있는 출산 장려 정책이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출생통계 잠정치에 따르면 제주의 합계출산율은 1.48명으로 2013년 1.43명 대비 0.05명이 상승하여 전남의 1.50명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했다.출생아 수는 5.5천명 으로 2013년 대비 200명 정도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3.8% 증가하였다.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것으로, 전국 출산율은 1.21명으로 2013년 1.1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일대에 산재해 있는 전쟁 유적들을 활용하여 관광상품으로 활용하는 사업방안이 마련되고 있다.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에 응모하여 선도지구로 선정되어 사업비 80억원을 확보하게 됨에 따라, 금년도부터 예산을 투입하여 오는 2018년까지 다크투어리즘(Dark Tourism) *을 주요 테마로 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다크투어리즘은 전쟁이나 학살 등 비극적인 역사의 현장을 돌아보며 교훈을 얻는 여행을 일컫는 말로 대정읍 상모리 일대(송악산 주변)는 이와 관련된 전쟁유적들이 제일 많이
제주시에서는 제주를 대표하는 방어시설의 하나인 도지정 유형 문화재 제3호 연북정과 기념물 제68호 조천진성에 대한 명확한 고고학적 근거 자료를 확보하기 위하여 시굴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조천(朝天)은 조선 초기부터 조천방호소와 조천포수전소가 있던 방어의 요충지로 조천진성은 9개진성 가운데 하나로 처음 축조된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육지에서 온 경래관의 출입이 잦았던 포구로 절제사 이옥이 1590년(선조 23) 전 부장 서만일을 통해 성곽 일부를 개축하도록 했다고 나와 있어 조천진성은 1590년 이전에 축조되었음을 알
제주특별자치도는 음식물쓰레기를 마을 자체에서 감량 및 퇴비화를 할 수 있도록 도서지역 및 읍면지역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자체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음식물쓰레기 자체처리 지원사업은 기계, 열, 생물학적 처리과정을 통하여 음식물쓰레기를 감량하고 처리부산물은 퇴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3년 추자도 지역 143가구에 설치 지원(91백만원)하여, 설치주민 대상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3%가 감량기기에 호응이 있었다.사업 대상은 도서지역과 읍면지역으로 도서지역은 마라도, 가파도, 비양도 지역 대상이며,
제주시는 시민들의 기대와 바램을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는 ‘맘터 시민발언대’를 27일 운영했다.맘터 시민발언대는 시민들의 불편했던 사연부터 시정관련 발언까지 대표적인 소통공간으로 운영하기 위해 월 1회 확대간부회의 때 운영하고 있다.맘터 시민발언대에 처음 나선 함주연씨는 “정착이주민으로 마을에 정착하는 과정에서의 에피소드”를 소개하면서 “지역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영화와 다큐멘터리 제작 등을 통해 제주시 마을만들기 사업에 함께 하겠다”고 했다.시민 발언내용은 개인사연, 제안 및 건의사항 등으
제주특별자치도 및 행정시,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등 15개 기관에서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면서 일반기업과 이윤창출 경쟁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과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의 구매 활성화를 위하여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판매확대를 위한 공공기관 우선구매 업무협약”을 2014. 3. 31(화) 10:30 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체결한다.이번 협약식은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발전을 통하여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적 양극화를 줄여 나가기 위하여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이영호), 제주마을기업협회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