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시장 주철현)에서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시골밥상 차림반’을 운영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농촌여성 역량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2월부터 교육생 24명을 대상으로 시골밥상 차림반을 운영해오고 있다고 한다.지난달 3일 ‘시골밥상 차림의 이해’ 특강을 시작으로 3월에는 약선비빔밥, 톳밥, 바지락쑥된장국, 방풍나물, 두릅문어강회, 맥적 등 건강 밥상차림을 선보였고, 이달 14일에는 숭어회덮밥, 시금치된장국, 민들레 샐러드, 달래장떡, 치커리 두부무침 등 밥상차림 교육을 농업기술센터에 실시했다고 전
호남권
이승식 기자
2015.04.16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