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과정 예산부족을 이유로 강원, 전북교육청이 4월 25일 어린이집 교사 수당과 인건비 각 13억, 16억원 지원을 중단했다. “어린이집은 교육청 관할이 아니고 돈도 없다”는 강원, 전북교육감의 무책임한 결정에 강원, 전북어린이집연합회 각 1,000여명이 도청과 교육청을 오가며 민병희, 김승환 교육감 퇴진 및 주민소환을 하겠다며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당장 강원, 전북의 만 3-5세 학부모들은 아이를 맡기지 못하면 정상적인 사회활동을 할 수 없게 되고, 강원1,250개, 전북1,650개 어린이집은 운영을 중단할 수밖에 없다.
사설
HKBC환경방송
2015.04.30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