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관내 중소기업 생산 제품의 홍보, 각종 지원시책 안내, 기업애로 접수를 한 곳에서 확인 · 신청할 수 있도록 ‘기업 e-편한 파주’ 온라인 서비스를 금년 1월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기업 e-편한 파주’ 온라인 서비스는 ‘명품파주 블로그’(www.madeinpaju.com)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회원 가입 등의 절차 없이도 누구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우선, 지난해 7월, 관내 제품의 홍보를 위해 발간한 책자형태의 ‘명품파주’를 온라인화 했다고 말했다.종전의 책자형태의
경기도 건설본부는 2015년 한 해 품질시험실을 운영한 결과, 지난 2014년도 의뢰 건수 446건에서 49%가 늘어난 665건을 처리해 1억6천7백만 원의 세외 수입을 거뒀다고 12일 밝혔다.시험의뢰 건수가 증가된 주원인으로는 ▲품질시험 편람 발간 및 지자체 사업부서·공사현장 배포, ▲적극적인 품질시험 현장 컨설팅, ▲노면표시 반사성능 기준 강화 등으로 분석된다고 도 건설본부는 설명했다. 실제로, 전체 665건 중 노면표시 반사성능 시험 의뢰건수가 370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전체의 55%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설명했다.뿐만 아
강남구는 지난 9일 중국여행합작연맹과 함께 중국 강소성(江蘇省) 상주시(常州市)를 방문해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강남 관광설명회를 열어 요유커를 포함한 천만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구는 지난해 강남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600만 명을 넘어섰고 그중 약 30% 이상이 중국인으로 관광시장 활성화와 천만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현지 중국여행합작연맹을 대상으로 한 관광설명회를 통해 요우커 유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중국여행합작연맹(CTA, 회장 顾明庆)은 지난 2011년 결성된 중국 절상
국내 최초 돔 야구장이자 복합체육문화시설인 고척스카이돔이 대관신청을 받는다.서울시설공단(www.sisul.or.kr)은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프로·아마추어·국제 야구대회, 실내스포츠, 문화예술 및 일반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국내최초 돔구장 고척스카이돔 야구장의 대관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대관 가능 기간은 오는 3월 1일부터 2017년 2월 말까지이며 프로야구 및 아마야구 경기가 없는 날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대관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돔구장을 직접 방문하면 된다."고말했다.대관 접수마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9일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농촌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농촌 교육농장 및 농촌에듀팜 5곳을 추천했다. 도 농기원이 추천한 5곳의 농촌체험농가는 농촌진흥청 농촌교육농장사업과 경기도의 농촌에듀팜육성사업 농장으로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우수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곳이라고 밝혔다.딸기수확체험부터 김치, 두부, 천연염색까지 다양… 남양주 ‘초록향기’남양주 ‘초록향기(eco-greenfarm.com)’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어우러진 운길산 아랫마을에 위
남양주시는 6차산업화로 창조농업 실현 및 농업․농촌 명품화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2016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오는 1월 12일부터 1월 29일까지 농업인과 소비자 등 남양주시민 1천50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국․내외 소비자 선호도 변화에 따른 친환경 농산물 및 축산물 생산 기술과 유통 마인드 제고 등 영농기술분야 농업인 교육뿐만 아니라 힐링텃밭정원, 유용미생물 활용 등 도시민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이루어질 계획이라고 밝혔다.교육 과정은
경기도는 오는 4월 말 해빙기까지 팔당 상수원 수질관리를 위한 동절기 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도수자원본부에 따르면 동절기는 강수량 저하로 하천 유지용수량이 연중 가장 적은 시기로 소규모 사고가 대규모 사고로 발전할 수 있는 수질오염사고 취약시기라고했다.이번 동절기 수질관리대책은 수질오염사고 대응시스템 강화와 오염물질 배출업소 등 사고유발 우려시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수립됐다.우선 수자원본부(수질관리과)에 수질관리 종합 상황실을 설치하고 4월 말까지 오염사고 수습 및 방제활동을 총괄 지휘하게 된다.
남양주 시장은 5일 시 화도읍체육문화센터에서 16개 읍면동의 기관단체장들과 함께 모여 덕담과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이시장은 붉은원숭이는 지혜를 상징하고 특히, 변화를 주도하는 동물이라면서 2016년 남양주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대신했다.행사장에 크게 걸린 "더 가깝게, 공감&맞춤 시정"이라는 걸개 그림이 2016년 시정키워드라고 소개하며 지난 4일 '와부-조안, 화도-수동, 호평-평내' 책임읍동 행정복지센터가 개청된 것은 시민들에게 "더 가깝게 공감하며 맞춤형 시정"을 하겠다고밝혔다.또한 10분
서울시설공단(www.sisul.or.kr)은 2015년 1년간 청계천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던진 행운의 동전을 모아 6일 서울장학재단에 5천5백만원, 한국 유니세프에 외국환 5만5천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서울시설공단은 6일 오후 3시에 청계천 팔석담에서 서울장학재단 및 한국유니세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행운의 동전’에서 수거된 동전은 ‘서울시민’의 이름으로 기부된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장학재단에 전달되는 5천5백만원은 ‘꿈디딤 장학금’으로 사용된다고 전했다. 서울시
맑은 고양만들기 시민연대는 2016. 1. 4. 10시 고양시청 정문 앞에서 ‘최성시장 규탄대회’를 가지며 신년초부터 길거리로 나와야만 하는 사유를 밝혔다.최성시장 6년간의 시정에서 드러난 파행행정과 시민단체 간부고소에 대한 규탄의 성격을 띤 오늘 집회에서 맑은 고양만들기 시민연대 조대원 상임대표는 ”시민들이 쓴소리 한다고 고소하는 시장, 잘못된 행정을 지적하고 비판한다고 시민단체 대표와 임원을 고소하는 시장은 시장 자격이 없다.“며 ”시민운동까지 정치판으로 끌어들이는 불의한 시장은 안된다.“고 비판했다.또한 지난 {2015년 11
양주시가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2015 전국 규제지도 평가 조사’에서 경제활동 친화성 부분 전국 10위,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됐다".고밝혔다. 전국 규제지도 평가 조사는 지자체간 규제개혁을 위한 선의의 경쟁과 자발적 혁신을 활성화하기 위해 행정자치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전국 228개 지자체의 기업 관련 조례와 규칙 분석, 기업인 설문 조사를 근거로 기업하기 좋은 곳과 힘든 곳을 선별하여 규제지도를 발표하는 것이다.시는 이번 조사에서 ▲공장설립 및 다가구주택 인․허가 완화 ▲기업 활동을 위한 융자,
강남구는 공휴일에도 특별단속반을 꾸려 무분별한 도로점용으로 인한 보도파손 방지와 보행인의 안전을 도모하는 무허가 도로점용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부터 도로와 하천 등 허가 받지 않는 불법점유에 대해 꾸준히 단속을 펼쳐 왔으나 아직도 불법점유가 뿌리 뽑히지 않았다고 판단해 평일 외 공휴일새벽 시간에도 단속을 펼친다.특히, 보도 위 크레인 등 공사장비가 무단으로 점유해 보행인의 안전을 위협하고 심각한 보도파손의 원인이 되는 공사차량에 대해선 강력히 대응하고 건물 간판작업과 이삿짐 운반 등 소형
2016년 새해 계획에 ‘독서’가 포함되어 있다면 서울도서관으로 가보자.박원순 서울시장과 25개 자치구 구청장들이 새해를 맞아 시민들에게 추천한 26권의 도서와 추천사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서울도서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서울도서관(관장 이용훈)은 1. 5.(화)~2. 14.(일) 일반자료실2에서「새해에 함께 읽고 싶은 서울시 추천도서 ; 잘 가 2015, 반가워 2016」을 주제로 도서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새해를 희망으로 시작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김우영 은평구청장이 추천한 과 이성 구로구청장이 추천한
서울시가 침수취약지역 34개소에 대한 수해 예방 사업을 중점 추진, 지난 3년간(’13년~’15년) 신촌로터리 일대, 선릉역 일대 등 총 12개소에 대한 침수해소 사업을 완료해 이들 지역에서 수해를 입었던 약 4만여 세대가 수해 걱정을 덜게 됐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10년과 ’11년 여름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대규모 침수 피해 이후 수해로부터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34개 침수취약지역을 침수 규모 등에 따라 ▴특별관리지역(11개소), ▴중점관리지역(16개소), ▴기타관리지역(7개소)로 분류해 관
경기도가 신(新) 한류문화를 이끌기 위해 고양관광문화단지-한류월드 내 추진 중인 ‘K-컬쳐밸리’가 본궤도에 올랐다.도는 29일 오전 평가회를 열고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씨제이이앤엠(CJ E&M)’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따라 도는 이르면 내년 2월 토지공급계약에 이어사업을 착공하고 오는 2017년 한류문화콘텐츠밸리가 완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씨제이이앤엠(CJ E&M)’ 컨소시엄은 약 1조 원가량을 투자해 K-컬처밸리에 테마파크, 호텔, 융복합공연장, 상업시설 등 한류문화콘텐츠 복
인천시의 도시 변모 과정을 기록하고, 각종 개발사업 확인 및 행정자료 활용을 위한 항공사진과 영상지도 등의 기초공간정보 관련 인프라가 구축됐다고 밝혔다.시는 도시 변화의 행정 기록물인 아날로그 및 디지털 항공사진을 자원화하고, 도시기반시설 기본도인 수치지형도 수정 및 신규 제작 등 공간정보 융·복합을 통한 고부가 가치 창출 및 대 시민 활용 지원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작업을 통해 1996년, 2001년, 2003년, 2005년 등 4개년(7,969매, 1,652.4㎢)에 대한 아날로그 과거 영상을 디지털
양주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의 통일대비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탈북자 출신의 김형수 강사를 초청, ‘북한 실상 바로알기’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김 강사는 북한에서 김일성종합대학 생물학부를 졸업, 북한 최고의 장수연구소인 만청산연구원에서 연구사로 활동했으며, 이후 라디오를 통해 한국와서 미국의 대북방송을 접한 이후, 군사독재 비난 및 개혁개방 선동죄로 고문과 조사를 받던 중 2009년 탈북, 통일교육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강의를 통해 탈북계기 및 배급중단으로 인한 300만명 아사실태를 밝히
성남문화원(원장/김대진)과 판교마당바위 추진위원회(위원장/한문수)는 丙申年(병신년)을 맞이하는 첫날, 성남시민의 행복을 기원하는「2016 새 해, 천제봉행 및 판교마당바위 해맞이」행사를 1월 1일 오전 6시 50분부터, 판교 마당바위와 판교도서관 광장에서 개최한다."고밝혔다. 이날 1부‘천제봉행’및‘해맞이 행사’는 희망찬 함성과 함께 가슴 벅찬 丙申年(병신년)을 맞게 되는 성남시민들의 첫 아침을 더욱 새롭게, 각오와 결의를 다짐하는‘희망풍선 날리기’,‘희망의 노래 합창’,‘신년 덕담 등으로 시민의 화합과 새해 소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