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철저한 도축장 위생관리로 시민들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는데 앞장서고 있다.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도축장 축산물 위생검사 결과 전년도에 비해 가축의 출하 가축 수는 증가했으나, 전체 폐기 두수는 감소했다고 밝혔다.환경연구원은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관내 도축장에 출하된 가축 310,914두(소 12,968두, 돼지 297,710두, 염소 236두) 대해 생체·해체 검사 등 축산물 위생검사를 실시했으며 이는 작년 이맘때 실시한 300,362두(소 10,483두, 돼지 289,495두, 염소 384두)와 비교했을 때 3
수도권
권영종 기자
2015.12.21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