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경찰서(경무관 노승일)는 문화재수리업 등록을 위해 문화재수리기술자 자격증을 소지한 자들로부터 자격증을 대여받아 문화재수리업 등록을 하고 실제 공사 현장에는 배치하지 않은 등의 혐의로 충북 도내 문화재수리업 등록업체 12곳과 업체의 대표 12명, 자격증을 대여한 자격증 소지자 28명 등을 ‘문화재수리 등에 관한 법률’위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총 상금 5,100만원이 걸린『 2014 정크아트 공모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강남구는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음료수캔, 페트병, 병마개 등 버려진 자원이 창작물로 재탄생됨으로써 자원 재활용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는 계기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대상 1명 1,000만원, 금상 2명 각
청주흥덕경찰서(서장 노승일)은 14.03.04(화). 08:00 봉명동 소재 봉명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민간단체(모범운전자회,녹색어머니회)와 봉명초등학교 교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학기를 맞아 등교하는 어린이들의 안전확보를 위하여 ‘안전하게 길건너기’, ‘통학차량안전하게 이용하기’ 및 어린이 통학차량 운전자들의 준수사항
청주흥덕경찰서(서장 노승일)에서는 최 일선 접점부서인 지역경찰의 현장 목소리를 치안시책에 반영하여 국민중심의 치안활동 전개를 위한 “화목[和睦]데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에 따라 2014. 3. 4. 07:00 흥덕경찰서 사창지구대에서 경찰서장,지역경찰 등 총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의자 도주 방지를 위한 사례 교육과 지역발
‘11년에 옥상 태양광을 설치한 길음뉴타운 3단지에 살고 있는 김00씨는 전년보다 관리비 고지서에 공동전기료가 눈에 띄게 줄어든 것을 발견했다. 1세대 당 연간 2만 7천원 정도의 비용이지만, 282세대가 살고 있는 단지 전체로 따져보면 공동전기료가 760만원이나 줄어든 것이다.공동전기료 ‘11년 988만원→’12년
서울 시내 외국인관광 도시민박과 한옥체험 업소 리스트를 담은 외국인 안내지도 가 발간되었다. 안내지도는 서울 소재 외국인관광 도시민박과 한옥체험 281개 업소의 이름과 예약전화번호, 웹사이트 주소 등의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업소가 밀집되어 있는 명동, 북촌, 홍대 인근은 상세 지
서울시가 올해 송파구 위례성대로 등 6개 지역에 빗물이 침투되는 투수블록 포장 공사를 2월부터 9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자치구에서 시행하는 노후보도 정비사업과 연계하여 시가 총 공사비 5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비 14억 800만원 중 시가 7억 400만원을 지원하는 셈.
교육문화도시로서의 정체성을 세우고 역사교육과 문화 쉼터를 조성하기 위한 청주시 문화재 정비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청주시는 올해 국비와 도비 등 35억1200만원을 들여 상당산성 서장대를 비롯해 16개의 국가 및 도 지정 문화재에 대한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먼저, 8억7000만원을 들여 사적 제212호 문화재인 상당산성 성내 배
고향의 강 정비 사업이 본격 추진돼 무심천이 생태하천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청주시는 2018년까지 국비 등 총사업비 295억원을 들여 ‘무심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난해 2월 착공한 무심천 강 정비사업은 청주대교 주변 무심천 둔치에 관목과 화초류를 심은데 이어 하천복원을 위해 모충교 아래 주차장을 철거하고
세종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가 4일 오전 9시 아름센터 앞에서 다목적 특수구조차량의 성능 확인 및 재난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다목적 특수구조차 조작훈련을 실시했다.이 훈련은 다목적 특수구조차 조작 능력을 향상시켜 관내 아파트 등 고층건축물 화재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차량 조작 시 사전 위험요소 파악 등 선제적
파주시는 오는 19일 발효식품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전통장 담그기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발효식품연구가(이창순, 창하된장 대표)를 초빙해 전통장의 이론 및 된장 담그기, 간장 만들기 등 지역의 농산물인 콩을 이용한 발효식품을 교육생이 직접 만드는 실습 방식으로 진행된다.시 관계자는 “웰빙식생활 실천과 슬로푸드에
조선시대 널리 유행했던 회화의 한 형태로 책과 방안 여러 가지 기물들을 함께 그린 그림인 ‘책가도’는 유교 사회 문인 취향을 잘 나타내 주로 선비의 사랑방을 장식한 그림이었으나, 후엔 서민들에게까지 확산되면서 민화의 핵심적인 주제로 자리 잡았다. 서울도서관(관장 이용훈)은 ‘책가도’를 주제로 꾸준히 사진작업을 해 온 사진작가
세종경찰서(서장 박종민)는 3. 4. 12:00, 경찰서 구내식당에서 경찰관, 505전경대원 등 200여명에게 AI로 시름에 빠진 농가를 돕고자 점심식사로 닭가슴살 샐러드를 제공했다.세종경찰서는 이외에도 3월 식단을 삼계탕, 닭볶음탕, 찜닭 등 다양한 닭고기메뉴로 정하여 닭고기소비를 촉진하여 작게나마 AI로 시름에 빠진 농가를
고양시 덕양구 신도동주민센터는 지난달 28일부터 3월 1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8개 직능단체원들이 자매도시인 경북 울진군 울진읍을 방문하여 제설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울진대게 축제장을 방문했다.2007년 9월에 자매도시로 맺어진 울진읍과는 그동안 꾸준하게 교류하여 왔다. 특히 이번 방문은 사상초
2015년까지 서울시 전역에 오존처리와 숯으로 한 번 더 걸러진 고도정수처리된 수돗물이 공급된다. 현재는 4명 중 1명이 고도정수된 수돗물을 먹는다면 내년이면 6개 정수센터에 고도정수처리시설이 100% 설치돼 서울시민 모두가 더 맛있는 수돗물을 먹을 수 있다.아울러 이러한 물이 전달되는 과정인 급수와 관련해서도 노후 상수도관과
국내 최대의 사찰음식 행사인 ‘2014년 사찰음식대축제’가 3월 6일부터 3월 9일까지 4일간(10:00~18:00),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제3전시관에서 개최된다. 본 행사는 한국불교문화사업단에서 주관하며, 서울시가 후원한다.사찰음식대축제는 사찰음식의 종합체험장으로 시민들이 사찰음식을 맛보고 느낄 수 있는 다채로
“민원이나 제안을 한 곳에서 쉽게 제출할 수 있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민원을 제기하고 나서 처리가 늦어지고 아무런 회신도 받지 못해 답답할 때가 있었는데, 진행되고 있는 상황도 신속히 알려주었으면 합니다” (강서구 최00 님)서울시가 원클릭전자민원, 소셜미디어센터, 천만상상오아시스 등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31개 민원&
‘소셜픽션으로 그리는 에너지자립도시 서울’을 주제로 시민, 전문가, 현장활동가들이 참여하는 시민대토론회가 3월 12일(수)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30분 동안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2012년 4월 26일, 신재생에너지 생산 확대 및 에너지 절약을 통해 2014년까지 200만 TOE를 감축하는 원전하나줄이기를 발표한 바 있으며,지난 2년간
서울시는 올해 시내 전체 어린이집 영유아의 상해·배상보험 단체가입을 전액 지원한다. 어린이집 이용 영유아 수 증가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지난 ‘08년부터 시 차원에서 보상체계를 마련한 것.특히 올해부터는 돌연사증후군 특약을 새로 가입해 지원을 늘렸다. 이에 따라 돌연사증후군 사고 발생 시 기존에 보장받던 4
도시가스 시설을 새로 설치하는 주택에 최대 500만원까지 연 2.5% 금리의 대출이 지원된다.서울시는 ‘에너지 및 자원사업 특별회계법’에 의한 ‘2014년 도시가스 사용자시설 설치비 지원계획’에 따라 앞으로 도시가스 시설을 새로 설치하는 가구에 최대 500만원까지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또한, 에너지 복지 확대 차원에서 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