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9월 1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시의 아름다운 정원을 둘러보는 “정원투어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정원투어링은 마을정원 5곳, 주민참여정원 25곳, 희망꽃밭 24곳, 가로수길 17곳 등으로 구성된 리플렛을 보며 원하는 곳을 자율적으로 방문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마을정원’은 주민이 직접 디자인하고 조성하는 ‘주민참여형 마을공동체 정원만들기’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것으로, 5개 마을 주민이 직접 가꾼 정원이다.법원읍 초리골은 사계정원, 광탄면 마장3리는 국화정원, 서패동 돌곶이꽃마을은 꽃양귀비정원(꽃양귀비 6월 개화,
파주시 율목지구가 2016년 국토교통부 하반기 정비사업 연계형 뉴스테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시에서는 2016년 상반기 금촌2동제2지구 공모 선정이후 율목지구도 선정됨으로서 금촌 구시가지의 도시재생 방안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국토부에서는 수요가 있는 곳에 뉴스테이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전국에서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을 공모했고 전국 9개 시·도가 총 34개 정비구역을 신청해 7개 구역 10,771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최근 전국적으로 침체된 재개발사업의 재추진을 위해 뉴스테이 연계사업에 대한 관심이 급
고양시는 현재 건설중인 행신종합사회복지관이 고양시 복지시설의 컨트롤 타워로써 모든 계층의 복지욕구를 수용하는 시민의 쉼터가 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행신2택지개발지구 내 서정마을 1단지 맞은편에 위치한 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대지면적 5,488㎡ 연면적 15,318㎡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현재 공정률 80%를 보이고 있으며 2016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라고 말했다.단일 사회복지관 규모로는 전국 최대인 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시설 외에도 평생학습센터, 어린이집과 시민건강센터 등이 들어서며 노인, 장
파주시는 헤이리예술마을, 파주영어마을, 파주프리미엄아울렛, 맛고을 주변에 관광특구 지정을 위해 ‘파주 통일동산 관광특구 지정 용역’ 중간보고회를 지난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청 회의실에서 송유면 부시장과 김창수 경기대교수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번 용역은 경기대학교 김창수 교수팀이 맡아서 관광특구 지정 요건을 검토하고 진흥계획 수립과 발전전략을 제시했다고 말했다.주목할 전략으로 지역브랜드 강화 사업을 위한 매년 6월 6일 유학생 평화통일 걷기대회, 파주 명예관광군인(PAJU Tourism Arm), 통일동산 특구 여
고양시는 관내 소재한 경기도 지정문화재 가운데 ★고양향교(덕양구 고양동 소재) ★고양독산봉수대지(고양시 일산동구 문봉동 소재) ★원흥리신라말고려초기청자요(덕양구 원흥동 소재) 등 3개소에 대한 현상변경 허용기준 조정(안)을 마련하고 7월 19일부터 8월 8일까지 20일간 주민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이번 현상변경 허용기준 조정(안)은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에 발맞추어 개별 문화재의 유형과 현지여건 등의 변화를 적극 반영했으며 효율적인 문화재 보호와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유지하고 나아가 지역 주민들의 행정만족도를 개선하고 사유재산권 등
파주시는 ‘2030 파주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해 200여명의 시민과 관계 전문가들의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지난 8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공청회 토론의 좌장은 가천대학교 이우종 교수가 맡아 진행했으며, 김병수 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 위원장, 대진대학교 배기목 교수, 두원공과대학교 최순묵 교수, 시민계획단인 희망파주 거버넌스 김영빈 위원장이 토론자로 선정되어 시민을 대표하는 전문가로서 토론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또한 25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파주시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면서 제시된 의견들을 2030 파주도시기본계
파주시는 지난 6일 비즈니스룸에서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향하고 환경정책 방향과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한 ‘파주시 환경보전종합계획’ 수립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올 11월 말까지 진행하는 연구용역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개년간의 종합계획으로 파주시 전역을 대상으로 대기, 수질, 폐기물, 기후변화, 에너지, 토양, 자연생태 등의 분야를 대상으로 계획을 수립한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이번에 수립하는 ‘파주시 환경보전종합계획’은 국가 및 경기도의 ‘환경보전종합계획’과 연계해 환경현황조사 및 부문별 분석을 통해
파주시는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하는 도서교환전을 오는 24일(금) 파주시청 민원실 앞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세 번째 맞는 도서교환전은 작은도서관과 병영도서관의 도서지원을 위해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지난해 5월, 9월 두차례 도서교환전을 통해 마련한 도서 7천여권을 병영도서관에 기증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과 공직자가 잠재적 시민인 군장병의 자기 개발과 문화복지에 기여하고 있다.도서교환전은 집에서 잠자고 있는 도서 3권을 가져와 당일 준비된 1,500여권의 새 책 1권과 교환(3:1)하는 방식
국토교통부는 17일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2016~2025)’이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심의내용에는 그 동안 파주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중이었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파주연장과 문산~도라산 전철화 사업이 ‘기추진 사업’으로 반영됐으며, 지하철3호선 파주연장(대화~운정)이 ‘신규사업’으로 반영됐다.국토부는 올 2월 한국교통연구원의 용역 결과를 토대로 파주시 3개 노선의 국가계획 수립을 처음 공개했고 공청회와 전문가 토론회,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관계기관의 의견 수렴을 거쳐 이번 철도산업위원회 심
문화재청 조선왕릉관리소는 그동안 공개제한지역으로 보존‧관리되어 왔던 파주 장릉(坡州 長陵, 사적 제203호)을 제향일인 오는 17일부터 일반에 무료로 시범 개방한다고 밝혔다.이번 장릉 개방은 올초 파주시민들이 개방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파주시의 지속적인 개방 건의를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파주시는 파주 장릉 개방을 통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파주 장릉에는 조선 제16대 임금인 인조(仁祖, 재위 1623~1649)와 인조의 첫 번째 왕비 인열왕후(仁烈王后)가 함께 잠들어 있으며 장릉은 애초
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문화재단과 고양문화원이 공동 주관하는 ‘제29회 고양행주문화제’가 폐막행사인 고양시민가요제를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축제는 ‘103만 행주치마의 행진! 신한류 글로벌 축제한마당!’ 이라는 슬로건으로 5월 28일과 29일 양일간 펼쳐졌으며 올해는 특히 행주산성과 화정 중심가 등 덕양 지역 외 일산문화공원, 호수공원 등 일산지역의 프로그램도 전진배치하며 눈길을 끌었다.또한 시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2016국제로타리 세계대회’와 연계해 전 세계인들과 호흡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축제가 진행되면서 시
파주에 있는 구도장원길을 걸으면 원하는 대학에 간다?파주시는 21일 학부모와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율곡 이이 구도장원길 걷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걷기 행사는 아홉 번이나 장원급제해 구도장원공이라 불리는 율곡이이 선생을 스토리텔링화해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가했다고 말했다. 코스는 율곡수목원 내 도토리길 총 5㎞를 11개 코스로 나눠 순환해 동선을 단순화 했다.율곡 선생의 과거 시험 답안인 ‘천도책’ 등 각종 문헌에는 선생이 이 길을 따라 과
파주시는 지난 4월 11일부터 2일간 파주시청, LG디스플레이, 관내 3개 대학교 등 대형 단체급식소를 대상으로 음식물 감량화 추진의 일환으로 빈그릇 서명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음식물 감량화 사업은 4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 실시해 연간 배출되는 음식물쓰레기를 감량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그간 추진사항으로 지난 3월 영양사,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으며, 급식전담 관리원(시니어 모니터 요원)을 급식소에 배치해 잔반량 조사 및 빈그릇 서명제를 실시, 이틀간 962명이 음식물 감량화에 동참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고양시 행주산성 인근 한강하구 수변 공간이 시민들을 위한 친환경 역사 공원으로 새 단장했다.고양시는 덕양구 행주외동 한강변 3만3천㎡에 조선 시대 화가 겸재 정선의 ‘행호관어도(杏湖觀漁圖)’를 토대로 행주마을의 옛 모습을 재현한 ‘행주산성 역사공원’을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행호관어도는 행주산성 주변 한강에서 임금에서 진상할 고기를 잡는 모습을 그린 그림으로 그림에 나오는 나룻배를 최대한 사실적으로 재현해 한강 하류에 만들었으며 버드나무 자생지도 살려 생태공원으로 꾸몄다고 밝혔다. 생태광장에는 행주를 상징
고양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호수공원 호수자연생태학교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1998년 7월 30일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19회째를 맞는 호수자연생태학교는 유치원, 초·중·고등학생 등 연간 약 4,000여 명이 참여하며, 호수공원 자연학습장은 25,000㎡ 규모에 1,000여종 이상의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으며 맹꽁이 등 멸종위기종이 서식하고 있어 도심 속 자연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했다.올해는 ‘어울림 생태호수’라는 주제로 풀꽃교실, 숲생태교실, 수서곤충교실, 수생식물 교실 등을 운영하며, 호수공원 방문객을
고양시는 지난 25일 고양도시관리공사에서 고양도시관리공사 및 ㈜일렉버드UAV사와 함께 시에 드론교육원을 설치하는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드론(Drone)이란, 조종사가 탑승하지 않고 지정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제작된 비행체로서 2015년 정부가 선정한 미래 성장동력산업에 포함되어 정부 차원에서 적극 육성되고 있는 차세대 전략산업이다.이번 MOU는 서울과 인접한 수도권 최초로 시에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전문교육기관인 드론교육원을 설치함으로서 드론 전문 인력 양성과 드론생태계 기반 조성뿐 아
양시‘장항2동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본부’는 지난 1일 제97주년 삼일절을 맞아 관내를 중심으로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실시 나라사랑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장항2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직능단체 회원들을 주축으로 지난해 10월 구성됐다." 고밝혔다.태극기 게양 관련 홍보물 배포 관리사무소 방송 협조를 통해 태극기 달기를 독려하며 적극적으로 캠페인 홍보를 실시한 결과 태극기 게양률이 전년 동월 대비 약 20% 정도 상승하는 등 성공적인 효과를 얻었다.고병문 장항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지속적
법원읍 일대가 파주시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탈바꿈한다. 시는 2017년까지 대능리 일대를 전시관, 문화예술촌, 전통등 거리(빛 둘레길), 문화 벽화길 등을 조성하며 지난해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시행한 ‘2016년 창조지역사업’ 에 응모한 ‘법원읍 오감만족 희망 빛 만들기’ 사업이 선정돼 국비 4억3천만원을 지원받았으며, 총 사업비 5억3천만원을 들여 올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법원읍 유적지에 28년 째 이어지는 파주 대표 축제 율곡문화제와 함께 지역 특산품 천현 꿀포도 축제를 오는 9월 최초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파주시는 이번 심의회에 작년 하반기 채택된 일반제안 14건에 대해 창의성, 계속성, 경제성(능률성), 적용범위, 노력도 등을 심사해 장려상 3건(▲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표창패 제작 ▲복지지도 만들기 ▲운정신도시 공원 화장실 안내 개선)을 선정했으며 또한 심의제안 중 아직 실행이 되지 않은 2개 제안에 대해서는 정확한 등급 결정을 위해 올해 시행 후 효과성을 검토, 다음번 심사위원회에 재상정 하기로 했다' 고밝혔다..장려상으로 선정된 ▲수상자(시각장애인)의 만족감을 높이고 장애인의 권익 향상에 이바지할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
지난해 11월 LG디스플레이가 세계최대 규모의 OLED 중심의 신규 공장(P10) 건설을 결정함에 따라 파주시는 LCD 일반산업단지 변경 계획 인허가 기간을 50% 이상 단축하는 등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어 지난해 12월30일, P10공장 건립 시 가장 시급한 전기공급시설의 신규 설치를 위해 기존 폐기물처리시설부지 일부를 전기공급설비로 변경해 달라고 산업단지 계획 변경신청을 접수했다.이에 시는 지난 4일 ‘경기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 심의를 완료하고 2월 말 산단 변경 승인을 고시한다고 했으며, 전기공급시설은 P10공장 가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