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소외계층에게 속초시 금호동 사회단체와 시민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지난 12월 24일(수) 전선연 금호동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은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소외계층 25가구에게 설명절 가래떡 25세트(200천원 상당)를 전달했다.

또, 방서호(문천당 대표)대표도 농협상품권(300천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였으며, 금호동새마을부녀회 일동(회원 23명)도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층 12가구에게 떡국떡 및 김치 12세트(300천원 상당)를 전달하는 등 연말연시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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