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명의 살림 9단 주부들이 서울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정책의 ‘모니터링 자문단’ 활동을 시작한다.

각종 자원봉사 경력을 가진 주부, 파워블로거, 통·반장 등에 이르는 다양한 이력과 경력을 가진 주부 모니터링단은 앞으로 7월간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대한 실천운동에 앞장선다.

최초로 구성된 서울시 음식물쓰레기 감량 주부 모니터링단은 실생활에서 평소 느낀 불편사항, 개선 아이디어 등을 발굴해 타지역 주부, 시·자치구 담당자들과 의견을 나누며, 이 결과는 정책에 수시로 반영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일반 시민들의 참여도 가능하도록 인터넷 카페 “함께 음식물쓰레기 30% 줄이기(네이버)”를 운영하고 시민들이 제기하는 불편사항, 개선 아이디어는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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