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환경 및 에너지 분야 필터, 멤브레인 최신 기술 전시 예정

▲ 2014 청정·여과·분리 기술전시회 전경

2015 청정·여과·분리 기술전시회(KOFIS)가 5월 6일(목)부터 9일(토)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코엑스(B홀)에서 개막했다.

화학, 환경 및 에너지 산업에서 그 활용도가 점차 증대되고 있는 필터, 멤브레인 최신 기술이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관련 산업간 교류확대와 국내·외 비즈니스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한다.

특히, 전시 기간 중 세계 40여 개국 800여 명이 참가하는 ▲제36회 아시아석유화학회의(APIC 2015)와 1:1 수출상담회를 비롯하여, ▲제17회 환경정책 설명회 및 최신기술 발표회 ▲신기술인증제품 공공구매상담회가 동시 개최되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주최 측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최신 환경산업 기술정보를 공유하고, 국내·외 대표기업들의 비교시연 기회 제공, 참여형 세미나장 구성 등으로 최적의 비즈니스 전시 및 상담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앞으로 이 전시회를 아시아권 최대의 여과·분리 기술 전시회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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