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기문 사무총장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내외가 2015 세계교육포럼(WEF) 개회식(5.19, 송도) 참석차 5.18(월)-22(금)간 방한할 예정이라고 한다.

반 사무총장은 방한 기간중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 (5.19)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지도자 정상회의(5.19) △주한 국제기구와의 특별행사(5.19) △서울디지털포럼(5.20) △유엔아카데믹임팩트(UNAI) 서울포럼(5.20) △유엔협회·유엔협회세계연맹(WFUNA)·한국외교협회 주최 유엔 창설 70주년 기념 특별행사(5.20) △이화여대 명예박사 학위(여성학) 수여식(5.20)에 참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박근혜 대통령 예방 및 정의화 국회의장·윤병세 외교장관 등과의 면담 등의 일정을 갖고, 한-유엔 관계·기후변화․post-2015 개발의제 등 주요 현안과 한반도 정세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반 사무총장은 이리나 보코바 ⌜Irina Bokova⌟ 유네스코 (UNESCO) 사무총장과 함께 세계교육포럼 개회식 직후 (5.19(화) 16:10, 잠정) 공동기자회견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유엔 창설 70주년 및 광복 70주년인 올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방한하여, 우리나라와 유엔간의 특별한 협력관계를 재조명하고, 향후 우리나라가 중견국으로서 세계평화와 번영에 기여하기 위한 유엔과의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데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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